이지혜, “매일 머리채 잡았다”
미국 사는 친언니와 일화 공개
촬영 현장 웃음바다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가 과거의 일화를 털어놔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잠실 50년 전통! 재개발전에 꼭 가야하는 숨은 맛집 천국 ‘장미상가’ 맛집 TOP5 최초공개(이지혜 친언니)’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잠실 장미상가를 찾은 이지혜는 친언니를 깜짝 공개했다. 그는 미국에 거주 중인 친언니가 조카와 함께 한국을 방문했다고 소식을 전했다. 더불어 친언니를 향해 “나보다 말술이다”라며 주량을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지혜의 남편 문재완이 “어렸을 때 많이 싸웠냐”라고 묻자 이지혜는 “매일 머리채 잡았다. 저는 자매들이 싸우는 거에 대해서 나쁘게 생각 안 한다. 거기서 1차 사회생활을 배우는 거다. 질투, 경쟁, 대결 구도”라며 두 딸 태리와 엘리를 언급했다.
그러면서 “저는 언니랑 살면서 언니를 의식하지 않았다. 언니가 저를 의식했다. 언니가 저보다 예쁘고 공부를 잘했지만 저도 예쁘다고 생각했다”라며 자극했고 친언니는 “황당하다”라고 맞받아쳐 실소를 자아냈다. 친언니는 의아한 반응을 보였으나 이지혜는 “아이를 키우면서 사이가 좋아졌다”라며 끈끈한 자매애를 나타냈다.

한편 1998년 혼성그룹 샵(S#ARP)으로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딘 이지혜는 독보적인 음색과 가창력으로 수많은 대표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예능으로 활동 반경을 넓힌 그는 특유의 재치 넘치는 입담과 순발력으로 방송가에서 대체 불가능한 캐릭터를 구축했다.
특히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을 비롯해 MBN ‘현역가왕’, EBS ‘부모의 첫 성교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서 MC와 핵심 패널로 활약하며 전천후 방송인으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이에 더해 특유의 친근하면서도 솔직한 이미지로 홈쇼핑 무대에서도 연일 완판을 기록하는 등 다방면에서 전성기를 누리는 중이다.

또한 개인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를 통해 가족과의 친근하고 소탈한 일상을 가식 없이 공유하며 수많은 구독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017년 3살 연상의 세무사 문재완 씨와 화촉을 밝힌 이지혜는 슬하에 두 딸 태리, 엘리를 두며 일과 가정 모두를 잡은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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