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송도 이사 계획 직접 공개
“난생 처음 임장 갔다” 국제학교 관심
둘째 교육 위해 새 보금자리 물색

방송인 김구라가 송도 이사를 준비하며 새 출발을 나섰다. 최근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에는 ‘동탄 집값, 도대체 어디까지 오를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김구라는 “오는 8월, 9월부터는 송도 쪽으로 이사를 가야한다”라며 “난생처음 임장을 갔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를 들은 김인만 부동산경제연구소장은 “아이 때문에 집 알아보러 간 것이냐”라며 물었고 김구라는 별다른 해명 없이 “과거에 샀던 청라와 식사동 집은 임장을 가지 않고 샀다”라고 덧붙이며 웃음을 안겼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자식 교육에는 누구나 진심이다”, “국제학교 때문에 이사까지 고민하는구나”, “부모라면 충분히 고민할 문제”, “늦둥이 사랑이 느껴진다”, “교육을 위해 투자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김구라는 둘째 딸의 교육 계획에 대한 생각을 여러 차례 전한 바 있다. 지난달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첫째) 동현이 때는 방송 활동을 하느라 공부를 따로 안 시켰는데 둘째는 이것저것 시키고 있다. 애가 똘똘하다”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또 다른 콘텐츠에서는 “송도에 국제 학교가 있지 않냐. 내 늦둥이 딸을 국제 학교에 넣어보려고 다녀왔다”라고 말하며 자녀 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도 내비쳤다. 어머니와 교육 문제를 두고 의견 차이를 보였던 일화도 공개했다. 그는 “막내딸이 지금 영어유치원에 다니는데 한 달에 180만 원 정도 든다”라며 “어머니가 ‘그냥 유치원 보내면 되지 왜 그렇게 비싼 영어유치원을 보내냐’라고 하시더라”라고 회상했다.

이어 “그래도 내가 김구라인데”라며 어머니의 걱정에 솔직한 속내를 드러냈다. 그는 “내가 돈이 없냐. 나를 걱정하는 마음은 알겠지만 그런 이야기를 할 거면 하지 마라”라고 말했던 당시 상황도 전하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김구라는 1993년 SBS 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라디오스타’, ‘복면가왕’, ‘마이 리틀 텔레비전’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또한 그는 2020년 12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재혼했으며 2021년 늦둥이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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