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5일 자택서 별세…
프로포폴 급성 중독이 원인
대중문화 아이콘으로 자리매김

‘팝의 황제’로 불린 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이 세상을 떠난 지 17년이 흘렀다. 지난 2009년 6월 25일 마이클 잭슨은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인근 자택에서 향년 50세로 숨을 거뒀다. 당시 사망 원인으로는 주치의가 처방한 프로포폴 급성 중독이 지목됐다.
이 사건과 관련해 그의 주치의는 과실치사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으며 2011년 유죄 판결을 받았다. 갑작스러운 비보는 전 세계 음악 팬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이후에도 각국 팬들은 추모 행사와 기념 활동을 이어가며 그를 기억하고 있다.

고(故) 마이클 잭슨은 형제인 재키 잭슨, 티토 잭슨, 저메인 잭슨, 말론 잭슨과 함께 1964년 그룹 ‘잭슨 파이브’로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재능을 인정받은 그는 1979년 솔로 1집 ‘오프 더 월’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전성기를 열었다.
이후 ‘스릴러’, ‘빌리 진’을 비롯해 ‘댄져러스’, ‘맨 인 더 미러’, ‘스크림’, ‘힐 더 월드’, ‘유 아 낫 얼론’, ‘아 윌 비 데어’ 등 수많은 히트곡을 선보이며 세계적인 스타로 자리 잡았다. 그가 남긴 음반 판매량은 약 10억 장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마이클 잭슨은 음악 산업을 넘어 20세기 대중문화를 대표하는 인물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다. 또한 자선 활동과 함께 음악을 통해 세계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해 온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또한 마이클 잭슨은 대중음악사에서 가장 많은 상을 받은 아티스트 가운데 한 명으로 꼽힌다. 특히 1980~1990년대 각종 음악 시상식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거두며 수많은 앨범상과 함께 ’10년의 아티스트’, ‘세기의 아티스트’ 등 주요 영예를 차지했다.
다만 생전 그는 아동 성추행 의혹과 성형 중독설 등 각종 논란에 휘말리기도 했다. 그러나 아동 성추행 혐의와 관련해서는 2005년 5월 LA 고등법원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다. 최근 영화 ‘마이클’이 화제를 모으면서 고인을 향한 전 세계 팬들의 추모와 관심도 다시 이어지고 있다. ‘팝의 황제’로 불렸던 그의 업적은 그가 세상을 떠난 뒤에도 팬들의 기억 속에 남아 있다.
- ’65세’ 진성, 다급히 전해진 소식… ‘울음바다’
- 서인국♥박지현, 집에서 단둘이… 난리 났다
- ‘41세’ 김대호, 핑크빛 소식… “남녀 사이에 친구 없어”
- 한유라♥️정형돈, 끝내 “마침표”… 갑작스런 소식
- “이만희 네 이놈”… 법원 발칵 뒤집혔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