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딸 미국 출국 앞둔 근황…
과거 자녀들 진학 배경 재조명돼
바쁜 일정 소화에 누리꾼 응원 물결

방송인 박지윤이 유학을 앞둔 딸과 이별 소식을 전했다. 지난 16일 박지윤은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미국 보내기 전에 할 일이 왜 이리 많은지”라며 “아침부터 다인이 병원투어로 바쁜 오늘 가기 전에 부지런히 먹고 싶은 거 먹이느라 바쁘고요. 덕분에 엄마카드가 멈출 줄 모르네. 효도해라 최다인”이라고 밝혔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출국 전 한국에서의 일정을 바쁘게 소화 중인 모녀의 일상이 고스란히 담겼다. 미국 유학길에 오르는 것으로 보이는 딸 다인 양을 위해 박지윤은 병원 검진을 동행하고 원하는 음식을 사주는 등 살뜰히 챙기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박지윤은 화려한 패턴이 들어간 핑크색 셔츠 차림으로 병원 대기실 내 거울을 활용해 밝은 표정의 셀카를 남겼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딸 유학 가나 봐요”, “건강하게 잘 다녀와 다인아”, “국제학교 가더니 이번엔 미국 유학”, “최고의 엄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박지윤은 자녀들을 향한 자신의 교육관을 드러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그는 “국제학교 때문에 제주도로 간 게 아니냐 하는데 저는 생각보다 애들 공부에 욕심이 없다. 애 사교육에 관심이 없다”라고 밝혔다.

이어 “애가 국제학교를 보더니 가고 싶다더라. 솔직하게 ‘네가 국제학교 가면 엄마가 욕 먹는다’라고 했는데도 가고 싶다더라”라고 언급했다. 또한 그는 “그래서 시험을 봐서 붙으면 보내주겠다 했는데 붙었다. 애 학교가 결정되다 보니 지금까지 제주살이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박지윤은 2004년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스타골든벨’ 등을 진행하며 대중적인 사랑을 받았다. 2008년 프리랜서 선언 이후 ‘위기탈출 넘버원’, ‘썰전’, ‘여고추리반’, ‘크라임씬’ 등 예능에서 활약하며 독보적인 방송인으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또한 그는 과거 사내 커플이었던 최동석 아나운서와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으나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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