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독박 육아에 지친 모습
“2박 3일 동안 독박육아를 했다”
“제발 저희 좀 살려주세요”

개그우먼 홍현희가 육아로 지친 현실적인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는 ‘아들을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홍현희와 제이쓴은 어린이날을 맞아 아들 준범이와 시간을 보내며 평소보다 한층 지친 기색을 드러냈다. 이를 두고 홍현희는 “왜 저렇게 텐션이 낮냐고 하실 수 있다”라며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유치원이 짧은 방학에 들어갔다고 전하며 5일간 이어진 연휴 동안 체력이 완전히 소진됐다고 털어놨다.

여기에 감기몸살까지 겹쳤던 제이쓴은 “제가 아파서 (홍현희가) 2박 3일 동안 독박 육아를 했다“라고 말하며 미안한 마음을 내비쳤다. 그럼에도 홍현희는 남은 힘을 끌어모아 준범이와 놀아주기 위해 애썼다. 하지만 결국 “제발 저희 좀 살려주세요“라고 제작진에게 도움을 요청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세 가족은 화창한 날씨 속 야외 활동에 나섰고 준범이의 라디오 출연 일정까지 함께 소화했다.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을 찾은 홍현희는 “곧 어린이날이라 ‘준범이랑 같이 올게요’ 했더니 제작진이 덥썩 무셨다”라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제작진은 준범이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특별한 선물까지 준비했지만 준범이는 첫인사를 거부하며 예상치 못한 상황을 만들었다. 결국 준범이를 데리고 스튜디오 밖으로 나온 제이쓴은 “내가 다 살얼음판”이라고 토로했다. 긴장감 속에서도 아들의 상태를 먼저 살피는 다정한 아빠의 모습이 훈훈함을 더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육아는 정말 체력전이다”, “준범이 커가는 모습이 너무 귀엽다”, “홍현희·제이쓴 부부 현실 육아 응원한다”, “독박육아 얼마나 힘들었을지 공감된다”, “솔직해서 더 호감”, “준범이 덕분에 웃었다”, “세 가족 모두 건강했으면 좋겠다”, “육아하는 부모들에게 큰 위로가 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은 지난 2018년 10월 결혼했으며 2022년 아들 준범이를 품에 안았다. 이후 가족의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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