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렉터스 아레나’
개그우먼 장도연도 분노
생존을 건 감독들의 승부

평소 성격 좋기로 유명한 장도연을 분노하게 만든 사람이 탄생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2일(금) 밤 11시 방송되는 ENA·라이프타임 ‘디렉터스 아레나’ 5회에서는 ‘숏폼 드라마(숏드)’에 도전한 감독들이 2라운드 미션 ‘웹툰 원작으로 1회 만들기’ 팀전에 나서는 현장이 공개될 예정이다.
앞서 16인의 감독은 2인씩 짝을 이뤄 8팀을 구성했다. 이들은 심사위원단인 ‘파이브 스타즈’ 이병헌 감독, 차태현, 장근석, 장도연을 비롯해 참가 감독들, ‘숏드 마니아’ 구독자들(평가단)에게 ‘스톱 수’와 ‘평균 시청 시간’으로 평가를 받게 된다.
이번 라운드에서는 단 5팀만이 생존하게 된다. 이미 8팀 중 4팀이 ‘숏드’ 1회 공개를 마친 가운데 이날 남은 4팀은 치열한 승부를 이어간다고 한다.
특히 눈길을 끄는 팀은 SBS PD 출신으로 안정된 자리를 내려놓고 독립 제작이란 ‘정글’에 뛰어든 고현국 감독의 팀이다. 그는 ‘치정 멜로’ 장르 강자로 불리는 ‘숏드 랭킹 1위’ 박소랑 감독과 손잡으며 예상 밖 조합을 완성해 보는 이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하지만 작품 공개 후 ‘1라운드 1위’를 했던 이유진 감독은 한 장면을 콕 집어 “저거 가짜인데 싶어서 바로 ‘스톱’을 눌렀다”는 돌직구 평가를 날려 주위를 싸늘하게 만든다.
고현국, 박소랑 팀의 생존 여부가 미지수인 상황에서 또 다른 팀은 ‘거장’ 이준익 감독이 숏드로 제작하고 있는 웹툰 ‘아버지의 집밥’을 선택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유진 감독조차 “저건 안 해야겠다”라고 포기 선언을 했던 작품인데 과연 이 팀이 어떤 평가를 받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2라운드에 접어들자 ‘파이브 스타즈’의 심사평도 더욱 독하고 예리해져서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장근석은 한 팀의 ‘숏드’를 감상한 뒤 “진정성에서 벗어났다”고 단호하게 평가를 남겼고 장도연 역시 “조금의 노력도 하지 않으셨다”며 매섭게 평가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다.
차태현 또한 “이 숏드는 감독님들 명성에 스크래치를 냈다”고 혹평을 해 부정적인 평가 릴레이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2라운드 말미 8팀의 생존을 가리는 ‘스톱’ 수와 ‘평균 시청 시간’이 차례로 공개된다. 6위 이하로 떨어지면 즉시 탈락하는 살벌한 상황 속 참가 감독들은 “이제 밀어내기네?”라며 떨리는 속내를 드러낸다.
2라운드 생존을 건 감독들의 ‘진검 승부’는 12일(금) 밤 11시 방송되는 ENA와 라이프타임 ‘디렉터스 아레나’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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