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련, 3주기 맞아
많은 팬들에 큰 충격 안겨
낙상 사고 당해 즉시 병원行

뮤지컬 배우 박수련(본명 박영인)이 세상을 떠난 지 어느덧 3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고인은 지난 2023년 6월 11일 귀가하던 중 계단에서 낙상 사고를 당해 즉시 병원으로 이송됐다. 하지만 그는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끝내 사망했다. 향년 29세.
이 같은 그의 갑작스러운 비보는 공연계는 물론 많은 팬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특히 고인은 사망 직전까지도 무대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왔다. 뮤지컬 ‘우리가 사랑했던 그날’ 마지막 공연을 마친 그는 “내가 너무 사랑했던 정말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었던. 생각보다 일찍 다시 찾아와서 너무 감사하고 기뻤던..”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막공을 내렸지만 이게 끝은 아닐 것”이라며 “정말 가족이 되어버린 사람들 너무 고맙고 사랑한다”라고 덧붙여 깊은 울림을 남겼다. 이처럼 무대를 향한 그의 뜨거운 열정과 진심 어린 마지막 인사는 팬들과 동료들의 기억 속에 여전히 선명하게 남아 있다.
당시 동료 배우 김도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사랑하는 동생이자 그 누구보다 빛나던 영인이가 밤하늘의 별이 됐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목소리 눈망울 너무 생생해서 오늘은 정말 마음 아프고 정말 슬프지만 그곳에선 절대 아프지도 슬프지도 않고 웃는 얼굴로 신나게 놀고 있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사랑한다 영인아. 고마워”라며 “영원히 기억할게. 나중에 보자”라고 말했다.

배우 윤주 역시 “박수련 님이 장기기증을 선택하셨다는 얘기를 기사로 접했다“라고 조심스레 운을 뗐다. 그는 “장기기증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사는 저로서 마음이 많이 아린다“라며 안타까워했다. 아울러 “분명 저처럼 꿈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꿈을 이어주시고 새로운 삶으로 오래 함께하실 거다“라며 “그러니 가시는 길 너무 어둡지 않으실 거라 믿는다. 부디 평안하고 행복하시라”라고 애도를 표했다.
비록 3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고인을 향한 추모는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벌써 3년이라니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장기기증 소식에 더 마음이 아팠다”, “무대 위 환한 미소가 아직도 기억난다”, “부디 그곳에서는 평안하시길 바란다” 등의 메시지를 남기며 고인을 추모했다.
- 홍석천, 男과 ‘뽀뽀 사진’ 유출… 난리 났다
- 조나단, 특급 인맥 있었다… 연예계 ‘발칵’
- “삼자대면”… ‘신은정♥’ 박성웅, 급히 전한 소식
- 배우 이상윤, 결국 주저앉았다… 안타까운 소식
- 민주당 대변인, 결국 사퇴… ‘일파만파’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