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PN엔피나우 서혜빈 기자]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이 리부트 시즌 내내 무패 행진을 달리며 최정상의 자리에 오른 두 최강팀의 물러설 수 없는 자존심 대결을 전면에 내세우며 안방극장 축구 팬들의 심박수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측은 ‘제2회 G리그’ 최종 우승 트로피를 차지하기 위해 외나무다리 길목에서 마주한 디펜딩 챔피언 ‘FC국대패밀리’와 전통의 강호 ‘FC월드클라쓰’의 최후의 결전 비하인드 스토리를 10일 전격 공개했다.

이번 리부트 시즌에서 나란히 5전 전승이라는 완벽한 성적을 거두며 결승 무대에 안착한 두 팀은 리그 최강자의 직위를 두고 양보 없는 명승부를 펼친다. 비록 상대 전적 측면에서는 ‘FC국대패밀리’가 3전 3승을 거두며 절대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으나, ‘FC월드클라쓰’ 역시 탄탄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통산 4관왕의 업적을 달성한 강팀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공방전이 예상된다.
경기 당일 ‘FC월드클라쓰’의 사령탑을 맡은 ‘꾀돌이’ 이영표 감독은 천적 관계인 상대 흐름을 뒤집기 위해 라커룸에서 직접 특별한 승리라이팅 전략을 가동했다. 그는 과거 토트넘 선수 시절 아스날과의 숙명의 라이벌전을 앞두고 역대 경기 영상을 시청하며 강한 동기부여를 얻어 승리했던 경험을 고백하며, 선수들에게 국대패밀리에게 패배했던 지난 경기 영상들을 보여주며 승부욕을 극한으로 자극했다.

이에 자극받은 대원들은 반드시 과거의 패배를 설욕하겠다는 눈물의 각오를 다지며, 사상 최초의 ‘파이브 스타’이자 5관왕 타이틀 획득을 향한 강한 집념을 불태웠다.
결승전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현장에는 전 멤버인 배우 장진희를 비롯해 배우 송진우, 트로트 가수 송민준, 국악인 마포 로르, 연애 프로그램 ‘솔로지옥5’ 출연자 윤현제, 신현우, 우성민 등 각계각층의 스타들이 총출동해 뜨거운 응원전을 전개했다.
한편 기존 시간대에서 한 시간가량 앞당겨져 매주 수요일 오후 9시에 새롭게 둥지를 튼 ‘골 때리는 그녀들’의 역사적인 결승전 무대는 10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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