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트 백만장자’ 라제건
다양한 텐트·캠핑 장비 공개
서장훈, 예상치 못한 상황 맞아

농구 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이 방송에서 굴욕을 당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10일 오후 9시 55분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가 ‘텐트 백만장자’ 라제건의 이야기를 전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세계 프리미엄 텐트 폴대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며 외신으로부터 ‘텐트의 제왕(The King of Tents)’이라는 별칭을 얻은 라제건의 사업과 인생 이야기가 공개된다.
라제건은 텐트 폴대를 비롯해 텐트와 각종 아웃도어 용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38년 동안 직접 설계한 텐트만 3000개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장훈과 장예원은 그의 초청을 받아 다양한 텐트와 캠핑 장비로 꾸며진 개인 소유 캠핑장을 찾는다. 캠핑장 규모를 본 서장훈이 “여기 전부 다 회장님 땅이냐”라고 묻자 라제건은 “눈에 들어오는 곳은 전부 제 땅”이라고 답하며 놀라움을 안긴다.
두 MC의 상반된 캠핑 경험도 방송의 관전 포인트다. 서장훈은 캠핑 경험이 거의 없다고 밝힌 반면 장예원은 평소 친구들과 캠핑을 즐긴다고 전한다. 특히 서장훈은 라제건이 제작한 초경량 캠핑 의자에 앉아보며 내구성을 걱정하지만 해당 의자가 200kg까지 견딜 수 있다는 설명을 듣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이어 두 사람은 초대형 텐트 내부를 둘러본다. 텐트 안에는 주방과 거실, 침실은 물론 시네마룸까지 갖춰져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대해 라제건은 “예전에는 텐트가 오로지 수면을 위한 것이었다면 이제는 일상생활이 가능한 공간으로 진화했다”라고 설명한다.
이와 함께 서장훈은 캠핑 윷놀이와 투호 놀이에도 도전한다. 농구와 비슷하다는 이야기에 관심을 받았지만 정작 그는 “이런 걸 할 때마다 꼭 듣는 이야기인데 이게 농구랑 무슨 상관이냐”며 난처한 반응을 보인다. 그럼에도 “될 때까지 하는 사람이 접니다”라고 말하며 끈질기게 도전에 나서고 얼굴이 붉어질 정도의 예상치 못한 결과로 굴욕을 당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비어캔치킨과 바비큐 등 캠핑 음식까지 즐기며 캠핑의 매력을 경험한 서장훈과 장예원의 하루는 10일 오후 9시 55분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서장훈은 올해 52세로 2009년 아나운서 출신 오정연과 결혼했으나 2012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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