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훈, 대학 축제 무대 중 눈물 보여
“목소리 안 나온 건 처음… 당황스러워”
누리꾼들, 열애 상대 한지민 관련 추측도

밴드 잔나비의 최정훈이 공연 도중 눈물을 보여 다양한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건대 축제에서 눈물 흘리는 잔나비 최정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최정훈은 코가 붉어진 상태로 마이크를 든 채 눈물을 훔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관객들은 “울지 마”라며 응원을 보냈고 일부는 “진짜 사랑해요”라고 외쳤다. 그러자 최정훈은 다소 쑥스러운 표정으로 “쉿”이라고 말하며 객석을 진정시켰다.

그러면서 그는 “저도 목소리가 안 나온 건 처음이다. 그래서 당황스럽다“라며 “근데 여러분이 크게 노래를 불러 주셔서… 다음엔 당황하지 않을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주먹을 치켜세워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헤어졌나 봐”, “한지민과 싸웠나”, “공연하다 관객들한테 감동받으면 잘 운다. 그래서 별명 중 하나가 최또울이다”, “울지 마요”, “내가 대신 울어주고 싶네”, “축제 나도 가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2년생으로 올해 34세인 최정훈은 10살 연상의 배우 한지민과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23년 방송된 KBS 2TV 음악 프로그램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에서 각각 진행자, 게스트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었다.
당시 방송에서 한지민은 최정훈을 향해 팬심을 드러내 이목을 끌었다. 이후 두 사람은 지난 2024년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해 큰 화제를 모았다.

한편 최정훈은 지난 2014년 밴드 잔나비로 데뷔했다. 잔나비는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남은 건 볼품없지만’, ‘가을밤에 든 생각’, ‘GRIPPIN’THEGREEN(초록을거머쥔우리는)’ 등 다양한 히트곡을 선보이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한지민은 지난 2003년 SBS 드라마 ‘올인’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드라마 ‘이산’, ‘옥탑방 왕세자’, ‘우리들의 블루스’,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 영화 ‘역린’, ‘밀정’, ‘미쓰백’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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