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PN엔피나우 서혜빈 기자] MBC 예능 ‘구해줘! 홈즈’가 국내에 정착해 자신만의 독창적인 라이프스타일을 구축해 나가는 외국인들의 서울 보금자리를 찾아 특별한 임장 여정을 떠난다.
오는 4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구해줘! 홈즈’에서는 국내 거주 외국인 250만 명 시대를 맞아 서울 도심 속 세계 각국의 정취가 담긴 주거 공간을 집중 조명한다. 이번 탐방에는 god 박준형과 일본 출신 방송인 타쿠야, 그리고 아나운서 김대호가 동행해 토종 한국인과 대한 외국인의 서로 다른 시각으로 이색적인 서울살이의 현장을 들여다볼 예정이다.
본격적인 집 구경에 앞서 스튜디오에서는 개막을 앞둔 2026 월드컵에 대한 토크로 열기를 달궜다. 48개국 확대 체제로 치러지는 올해 대회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전국이 붉은 물결로 가득했던 2002년의 추억을 소환했다. 박준형이 당시 god의 개막식 축하 무대를 회상하자, 김대호는 월드컵 응원에 빠져 재수를 결심했었다는 엉뚱한 과거사를 고백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들이 첫 번째로 방문한 곳은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다가구 주택으로, 현재 한국에서 1년 살기를 실천 중인 덴마크인 부부의 거처다. 출연진은 디자인 명가 북유럽 출신 부부의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기대했으나, 문이 열리자마자 반전 분위기가 펼쳐져 호기심을 자극했다.
특히 가파른 고지대에 자리한 이 집은 발코니 밖으로 남산 N서울타워와 서울 시내가 한눈에 들어오는 파노라마 조망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평지 지형인 코펜하겐에서 온 부부는 이 언덕 위 시티뷰에 반해 3주간 40여 곳을 발품 판 끝에 이 집을 선택했다고 전했다.
세계인들의 시선으로 재발견한 서울 도심 속 개성 넘치는 보금자리의 실체는 오는 4일 오후 10시 MBC ‘구해줘! 홈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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