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PN엔피나우 서혜빈 기자] 웹예능 ‘간절한입’에서 개그맨이자 11년 차 카레이서로 활약 중인 양상국이 출연해 치열한 레이싱 현장과 진솔한 인생 이야기를 들려준다.
2일 오후 6시 30분에 베일을 벗는 스튜디오 수제의 ‘간절한입’에서는 MC 김지유가 프로 레이싱 대회에 출전하는 양상국을 응원하기 위해 서킷을 방문한다.

시속 200km가 넘는 극한의 질주를 앞둔 양상국은 전날 밤부터 철저히 공복을 유지하는 등 남다른 프로 정신을 보여주며 10년 만의 프로 데뷔 무대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경기를 무사히 마친 후에는 단골 식당으로 이동해 폭풍 쪽갈비 먹방을 선보이며 현장에 웃음을 안겼다.
이어진 토크에서 양상국은 두 가지 직업에 대한 속내를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았다. 레이싱을 할 때마다 심장이 터질 듯한 압박감을 느끼면서도 멈출 수 없는 중독성을 고백한 그는, 카레이서로서의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반면 다시 태어나도 코미디언의 길을 걷겠다고 단언하며 본업에 대한 굳건한 자부심을 보여주기도 했다. 특히 고등학생 시절부터 꿈의 전부였던 ‘개그콘서트’가 폐지되었을 당시, 자신의 삶이 통째로 잃어버린 듯했던 암담한 심경을 전해 숙연함을 자아냈다.
더불어 대중에게 웃음을 주는 과정에서 호감과 비호감의 경계를 조율하는 예능인으로서의 현실적인 고충과 냉정한 자기 성찰을 고백해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양상국의 뜨거운 도전과 진심 어린 고백이 담긴 ‘간절한입’은 2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스튜디오 수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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