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PN엔피나우 서혜빈 기자] 신인 걸그룹 하트오브우먼이 데뷔와 동시에 가요계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며 차세대 K팝 주역으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지난달 28일 첫 번째 정규 앨범 ‘하트 바이트 : 레거시’를 발표하며 정식 데뷔한 하트오브우먼은 지현, 채이, 아인, 리리, 류인으로 구성된 5인조 팀으로, 최근 주요 음악방송에 잇달아 출연해 타이틀곡 ‘나를 잃지 않는 방법’의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들은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퍼포먼스 실력은 물론, 숨소리까지 고스란히 체감되는 생생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며 글로벌 음악 팬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이번 신보는 최근 음악 시장을 강타한 2000년대 Y2K 정서를 카세트테이프나 시디플레이어 같은 아날로그 소품과 세련된 비주얼로 영리하게 재해석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최근 영어 노랫말이 주를 이루는 K팝 흐름 속에서 직관적인 한국어 가사를 전면에 내세워 차별화를 시도했다.
나아가 과거의 향수를 복제하는 데 그치지 않고, 미래지향적인 세계관과 당찬 주체성을 결합해 팀 고유의 독창적인 방향성을 확립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러한 실력 중심의 행보는 곧바로 가시적인 성과로 연결됐다. 타이틀곡은 공개 직후 멜론 HOT100 차트에 안착한 데 이어 바이브 급상승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뿐만 아니라 지난 1일 유명 유튜브 라이브 채널에 출연해 압도적인 가창력을 자랑한 이들은 2일 수록곡 ‘클로즈 투 미’의 추가 라이브 콘텐츠 공개를 예고하며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자신들만의 음악적 해법으로 대중의 마음을 두드린 하트오브우먼은 오는 3일 MBC M ‘쇼! 챔피언’ 무대에 올라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데뷔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사진=블루브라운레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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