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김영희가 최근 소셜미디어에 남편과의 일상을 공개했으며, 이에 대한 네티즌 반응이 주목받고 있다.
14일, 김영희는 자신의 계정에 남편이 새롭게 구입한 대형 인형 수납 통을 소개하며 일상을 공유했다. 남편은 딸 해서의 봉제 인형이 집 안에 많아 정리용으로 110리터 용량의 푸른색 통을 구입했으며, 해당 물품은 흔히 음식점에서 식자재 보관이나 음식물 쓰레기통으로 활용되는 제품으로 알려졌다.
사진 속에서 남편은 밝은 표정으로 수납통 옆에 서 있으며, 이를 본 누리꾼 일부가 “기부 좀 하세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김영희는 인형 기부가 아닌 다른 분야에서 이미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동참하시라”는 직접적인 답변을 남겼다.
김영희는 2008년 OBS 공채 코미디언 1기로 데뷔한 후, 2010년 KBS 25기로 입사해 ‘개그콘서트’의 ‘봉숭아 학당’과 ‘끝사랑’ 등에서 활발히 활동했다. 뛰어난 존재감으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그는 2021년 야구선수 출신인 10세 연하 윤승열과 결혼했다. “11년 만에 어렵게 만난 사랑”이라고 밝힌 김영희는 남편에 대한 애정을 자주 표했다.
부부는 2022년 딸 윤해서 양을 출산했으며, 최근에는 KBS2 ‘말자쇼’에서 ‘말자 할매’ 캐릭터로 출연해 특유의 직설화법과 유쾌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김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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