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의 대표작 ‘탑건’ 시리즈가 개봉 40주년을 기념해 다음 달 극장가에 다시 상륙한다.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톰 크루즈 주연의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 ‘탑건’과 후속작 ‘탑건: 매버릭’이 오는 5월 13일 동시 재개봉한다고 23일 밝혔다.
1986년 개봉한 원작 ‘탑건’은 천재적인 전투기 조종사 매버릭(톰 크루즈 분)이 최정예 파일럿 양성 학교인 탑건에 입학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고(故) 토니 스콧 감독이 연출을 맡아 톰 크루즈를 일약 세계적인 스타덤에 올려놓은 작품이다.
36년 만인 2022년 개봉한 후속편 ‘탑건: 매버릭’은 전설적인 조종사로 성장한 매버릭이 훈련학교 교관으로 복귀하며 겪는 새로운 도전을 담았다. 조셉 코신스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국내 개봉 당시 80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극장가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번 재개봉은 압도적인 시청각 경험을 제공하는 특별관 상영이 확정돼 관객들의 기대를 모은다. CGV의 4DX와 스크린X, 롯데시네마의 광음시네마, 메가박스의 돌비 시네마 및 돌비 애트모스 등 다양한 포맷으로 상영돼 전투기 비행의 짜릿한 몰입감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제작사 파라마운트와 스카이댄스는 톰 크루즈가 주연을 맡는 ‘탑건’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을 현재 제작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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