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그룹 포레스텔라가 데뷔 8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정규앨범으로 음악 팬들을 찾아온다.
멤버 배두훈, 강형호, 조민규, 고우림으로 구성된 포레스텔라는 23일 오후 6시 네 번째 정규앨범 ‘더 레거시’를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공개한다.
이번 앨범은 포레스텔라가 지난 활동에서 이룬 결실을 다시 한 번 보여주면서, 미래를 향한 기대를 담은 작품이다.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음악적 깊이를 총 12곡에 압축했으며, 프로듀싱에는 멤버 강형호가 중심 역할을 했다. 포레스텔라는 초심을 잃지 않고 한층 성장한 내면을 음악에 담으며 새 앨범을 완성했다.
타이틀곡 ‘아마겟돈’은 인공지능이 각광받는 시대에 인간 고유의 가치와 존재 이유를 강조한다. 곡에서는 파괴와 종말이 아닌 사랑, 희망, 연대, 예술을 노래하면서도, 록 밴드의 사운드를 활용해 장르적 한계를 뛰어넘는 매력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스틸 히어’, ‘넬라 노테’, ‘에튀드’, ‘인 운알트라 비타’, ‘그리고 봄’, ‘꽃병’, ‘파를라 피우 피아노’, ‘스카보로 페어’, ‘나우 위 아 프리’, ‘스노우 글로브’, ‘더 쇼 머스트 고 온’ 등 다양하고 독특한 12곡으로 크로스오버 음악의 정수를 느낄 수 있다.
5년 만에 발표되는 이번 정규앨범은 23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으며, 피지컬 앨범 역시 같은 시간대에 여러 버전으로 출시된다. 특히 도슨트 북형 앨범에는 멤버별 트랙 코멘터리 보이스가 담긴 QR코드가 포함돼 색다른 청취 경험도 제공한다.
앞으로 포레스텔라는 앨범 발표와 동시에 다양한 활동에 나선다. 25일과 26일 일산을 시작으로, 5월 9일과 10일에는 서울, 6월 6일과 7일 인천, 7월 4일과 5일 부산에서 정규 4집 투어 콘서트 ‘더 레거시: 심포니’가 이어진다. 또한 24일부터 5월 3일까지, 27일을 제외한 9일간 서울 종로구 갤러리 빛에서 테마 전시 ‘프래그먼츠 오브 레거시’가 마련될 예정이다.
한편 포레스텔라의 베이스 멤버 고우림은 2022년 김연아와 결혼한 바 있다.
사진=비트인터렉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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