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우, SNS에 웨딩 화보 공개
애정 어린 모습에 누리꾼 반응 폭발
오는 29일 결혼, 하객 라인업 예고도

그룹 신화 멤버 이민우가 핑크빛 소식을 전했다. 16일 이민우는 개인 SNS를 통해 여러 사진과 함께 “오랜 시간 끝에 내가 인생을 함께 보내고 싶은 사람을 찾았다(After a long journey, I finally found the one I want to spend my life with)”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이민우와 예비 신부 이아미 씨가 다양한 웨딩 콘셉트로 촬영에 나선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서로를 향해 눈을 맞추며 애정을 드러내 보는 이들에게 설렘을 안겼다. 또 기타를 든 채 장난기 넘치는 포즈를 취하거나 부케를 들고 웃음을 터뜨리는 모습도 공개돼 훈훈함을 더했다.
재일교포 3세인 이아미 씨는 전 남편 사이에서 태어난 6살 딸을 홀로 키워온 싱글맘으로 알려졌으며 지난해 12월 8일 이민우 사이에서 둘째 딸을 얻었다. 이민우는 이아미 씨와 지난 2013년 지인 모임에서 처음 인연을 맺었고 오랜 시간 교제 끝에 지난해 7월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민우는 같은 해 8월 KBS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해 결혼 상대인 이아미 씨와 혼전임신 상태임을 밝힌 바 있다.

이민우의 웨딩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두 분 너무 예쁘다“,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너무 뭉클하고 감격스럽다“, “행복하게 잘 살아라”, “가족 분들 앞날에 건강과 행복만 가득하시길”, “지금처럼 서로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며 항상 행복이 가득하길 바란다”, “신부분이 너무 이쁘시다. 두 분 행복하길”, “사진 너무 예쁘다” 등 반응이 이어졌다.
이날 이민우는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결혼에 관해 언급했다. 이날 박명수는 “2008년 콘서트에서 탈진했는데도 불구하고 제 결혼식에 와준 분”이라며 “결혼 제일 늦게 하라고 했더니 미루다 드디어 2026년 3월 봄날 행복한 새신랑이 되는 이민우 씨”라고 그를 소개하며 환영했다.

이어 박명수는 결혼에 대해 신화 멤버들이 어떻게 반응했는지 물었다. 이민우는 “축하한다더라”라며 “전진이 제일 축하해 주고 있다. 멤버 중 정이 제일 많다. 에릭도 아이들 사진을 보여주면서 육아가 행복할 거라고 조언해 줬다”라고 덧붙였다. 또 이민우는 결혼식 하객에 대해서는 “너무나 잘 아는 멤버들”이라며 “1세대 때 함께 활동했던 가수들과 배우들이 많이 온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축가는 자이언티와 산후조리원 동기 거미가 부른다. 원래 성시경, 비, 이적에게 부탁했었는데 스케줄이 안 됐다. 특히 비는 당일 아내(김태희) 생일이라서 어렵다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민우와 이아미 씨는 오는 29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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