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오미 EV, 첫 모델 SU7 출시 602일 만에 50만 대 생산
● 신에너지차 업체 중 세계 최단 속도 기록 달성
● 3분기 10만 대 이상 인도·스마트 EV 부문 첫 분기 흑자
● 연간 35만 대 목표 조기 달성 전망, 2025년 40만 대 이상 인도 예상
샤오미 EV, 출시 602일 만에 50만 대 생산… 신에너지차 최단 기록 달성
샤오미 EV가 베이징 슈퍼 공장에서 50만 번째 모델을 생산했다고 발표했다. 첫 모델 SU7이 2024년 3월 28일 정식 출시된 지 602일, 약 20개월도 되지 않은 시점에 달성한 성과로, 샤오미는 신에너지차 업체 가운데 가장 빠른 기록이라고 설명했다.
50만 대 생산, 샤오미 자동차 역량 검증
샤오미 창립자 레이 준 회장은 이번 성과가 “샤오미 자동차 유닛의 연구개발, 제조, 판매, 납품, 서비스 역량이 모두 검증된 결과”라고 평가했다. SU7 출시 이후 판매 속도가 이어지며 브랜드의 EV 사업 확장 기반이 빠르게 마련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3분기 10만 대 인도… 스마트 EV 첫 분기 흑자
샤오미는 2024년 3분기에 전년 대비 173.4% 증가한 10만 대 이상을 인도하며 분기 기준 기록을 새로 썼다. 올해 1~3분기 누적 인도량은 26만 대 이상을 기록했다.
특히 스마트 전기차 부문의 매출은 283억 위안(약 39억8천만 달러)에 이르렀고, 3분기 기준 첫 분기 이익을 달성하며 재무 성과도 뚜렷하게 나타났다.
연간 목표 조기 달성 전망… 공급망 영향력도 확대
샤오미는 연간 목표인 35만 대 인도를 약 5주 앞당겨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며, 2025년 말까지 40만 대 이상 판매를 전망하고 있다.
또한 생산 확대는 300개 이상의 부품 기업의 성장을 이끌고 있으며, 샤오미는 이를 통해 공급망 전반의 경쟁력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글 / 원선웅 (글로벌오토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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