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내륙엔 올 첫 폭염주의보
목요일인 18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 낮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더위가 이어지겠다. 대구 군위와 경북 경산·예천 등 경북 내륙지역에는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부분 지역 한낮 기온이 30도를 넘겠다. 체감온도는 31도 안팎에 이르겠다. 체감온도는 기온에 습도를 반영한 것으로 습도가 55%일 때 기온과 일치한다. 이후 습도가 10% 오르면 1도 정도 오른다.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18∼22도, 낮 최고기온은 26∼33도로 예상된다. 더위와 함께 오후 오존이 짙은 상황도 지속되겠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21도와 31도 △인천 20도와 28도 △대전·울산 20도와 30도 △광주 22도와 31도 △대구 21도와 33도 △부산 21도와 28도다.
기상청은 전일 군위군과 경산시, 예천군에 폭염주의보를 발령했다. 이 폭염주의보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발효된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인 상황이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되면 내려진다. 올 들어 폭염주의보 발령은 처음이다.
강한 달 인력에 바닷물 높이가 평소보다 높겠다. 특히 이날 새벽 전남해안은 해수면 높이가 높게 오르면서 폭풍해일특보가 내려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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