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기상청에 따르면 절기상 입춘인 4일에는 예년보다 다소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8도에서 2도, 낮 최고기온은 4도에서 12도로 예보됐다. 이는 평년 아침 기온인 -12도에서 0도, 낮 기온인 2도에서 9도에 비해 약간 높은 수준이다.
기온이 오르면서 강과 호수의 얼음이 녹아 깨질 우려가 있어 안전사고에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기온 상승으로 인해 얼음 위에서의 활동은 자제해야 하며, 얼음이 녹으면서 물에 빠지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장비를 갖추고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강원 동해안과 산지, 경북 동해안 지역에서는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순간풍속이 시속 55㎞(초속 15m) 이상인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 이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은 바람에 의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외출 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강한 바람은 물체를 날려보낼 수 있어 보행 중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현재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강한 바람까지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위험이 커졌다. 이에 따라 산불이나 기타 화재 발생에 대비한 예방 조치가 중요하다. 불씨 관리에 각별히 신경 쓰고, 불필요한 야외 활동을 자제하며,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신고와 대처가 필요하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예상된다. 안쪽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와 서해가 0.5∼2.0m, 남해는 0.5∼1.5m로 예보됐다.
입춘을 맞아 따뜻한 날씨가 예보됐지만, 기온 상승과 강풍으로 인한 안전사고와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각종 안전 수칙을 준수하여 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음은 4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 서울 : [흐림, 구름많음] (-1∼7) 「30, 20」
▲ 인천 : [흐림, 구름많음] (0∼6) 「30, 20」
▲ 수원 : [흐림, 구름많음] (-2∼8) 「30, 20」
▲ 춘천 : [흐림, 흐림] (-7∼4) 「30, 30」
▲ 강릉 : [구름많음, 흐림] (2∼10) 「20, 30」
▲ 청주 : [구름많음, 구름많음] (-3∼8) 「20, 20」
▲ 대전 : [구름많음, 구름많음] (-3∼9) 「20, 20」
▲ 세종 : [구름많음, 구름많음] (-4∼8) 「20, 20」
▲ 전주 : [흐림, 구름많음] (-2∼10) 「30, 20」
▲ 광주 : [구름많음, 구름많음] (-1∼11) 「20, 20」
▲ 대구 : [구름많음, 구름많음] (-4∼11) 「20, 20」
▲ 부산 : [흐림, 구름많음] (2∼11) 「30, 20」
▲ 울산 : [구름많음, 구름많음] (-3∼12) 「20, 20」
▲ 창원 : [흐림, 맑음] (-1∼11) 「30, 10」
▲ 제주 : [구름많음, 구름많음] (5∼13) 「2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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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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