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래식 전용 홀에서 실내악의 진수를 만끽할 수 있는 대구콘서트하우스의 ‘2026 DCH 앙상블 페스티벌’이 ’이 오는 2월 4일 개막해 3월 27일까지 약 두 달간 펼쳐진다. 대구콘서트하우스는 대부분의 공영 티켓 가격을 1만원으로 책정해 보다 많은 시민이 클래식을 향유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대구콘서트하우스가 직접 초청한 해외 단체부터 국내 최정상급 앙상블들이 참가해 클래식의 매력을 선사한다. 우선 대구콘서트하우스가 초청한 중국 ‘쓰촨심포니 체임버 앙상블’(3.5)이 섬세한 선율을 전하며, 세계적인 금관 앙상블 ‘스페니쉬 브라스(Spanish Brass)’(3.18)는 화려하고 역동적인 무대로 축제의 열기를 더한다.
2023년부터 이어온 ‘유네스코 음악 창의도시’ 독일 하노버와의 파트너십은 올해로 4년 연속을 맞이하며 그 결속력을 더욱 강화했다. 이번 DCH 앙상블 페스티벌에서도 양 도시 연주자들이 한 무대에 올라 호흡하는 특별한 자리(2.12)를 선보인다. 또 부산(2.4),여수(3.12),전남(3.27) 등 전국 각 지역을 대표하는 실내악 단체들의 공연도 선보인다.

대구콘서트하우스만의 차별화된 기획인 ‘지역 작곡가-지역 단체 매칭 프로젝트’도 강화된다.이번 DCH 앙상블 페스티벌에서는 총 10개의 실내악 단체가 지역 작곡가들의 신작을 세계 초연한다.

박창근 대구콘서트하우스 관장은 “국내외 우수 단체들의 연주와 지역 작곡가들의 창의적인 신작이 어우러지는 이번 ‘DCH 앙상블 페스티벌’을 통해 시민들이 클래식 음악의 진정한 매력을 발견하고 즐기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송태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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