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차세대 오페라 전문 성악가 양성을 위한 ‘대구오페라하우스 오펀스튜디오’ 성악가 선발 오디션을 개최한다.
‘오펀스튜디오(Opernstudio)’는 유럽 주요 오페라극장에서 운영되는 전문 성악가 육성 프로그램으로, 극장과 연계한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젊은 성악가를 전문 무대에 진출시키는 트레이닝 시스템이다.
대구오페라하우스 오펀스튜디오는 극장의 제작 인프라와 노하우를 기반으로 유망 성악가를 전문 오페라 가수로 성장시키는 핵심 인큐베이팅 사업이다. 매년 국내외 오페라 전문가의 코칭과 세계적인 예술가들의 마스터클래스를 병행해 실전 중심의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영아티스트 캐스팅 오디션’과 연계해, 오페라 실전교육부터 대구국제오페라축제 무대 출연, 해외극장 진출까지 유기적으로 연결된 차세대 성악가 육성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이번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성악가들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활동하며, 오페라 스코어 리딩, 연기, 코칭 등 연간 70회 이상의 오페라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지원받는다. 또한 대구오페라하우스 기획 오페라 출연 기회와 함께 극장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해외 진출 무대에도 설 수 있다.
지원 자격은 35세 미만(1991년 2월 12일 이후 출생)의 성악 전공자로, 거주 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참가자 모집은 2월9일까지이며, 영상 심사(1차)와 실연 및 인터뷰(2차) 등 오디션을 거쳐 2월27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송태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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