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플릭스] 이새롬 기자 =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배우 이장우와 협업해 글로벌 미식 트렌드 ‘스와이시(Sweet+Spicy)’를 반영한 간편식 시리즈 5종을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간편식 모델을 넘어선 이장우의 직접 참여로, 퓨전 한식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다.
스와이시는 달콤함과 매콤함이 어우러진 맛 조합으로, 최근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미식 트렌드다. 세븐일레븐은 이에 발맞춰 ‘K-치폴레’라는 퓨전 한식 콘셉트를 내세워, 기존 간편식의 틀을 확장하고 MZ세대의 입맛을 공략하는 신제품을 기획했다. 특히 웜볼 형태를 적용한 점이 눈에 띈다.
이번에 출시된 간편식은 이장우가 해외에서 운영 중인 웜볼 매장의 인기 메뉴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대표 메뉴인 ‘치폴레대파닭구이웜볼’은 달콤한 간장 대파 닭구이에 스모키한 치폴레 소스와 불닭 소스를 더해 매콤한 감칠맛을 강조했다. 여기에 마카로니 콘샐러드, 채소 샐러드, 단호박 무스를 함께 구성해 균형 잡힌 한 끼를 완성했다.
이어 오는 11일에는 ‘치폴레치킨김밥’과 ‘치폴레치킨삼각김밥’이 출시된다. 두 제품 모두 불닭 치폴레소스와 대파 간장구이를 활용해 매콤하면서도 깊은 풍미를 자랑하며, 삼각김밥에는 치폴레 야채볶음밥과 오븐구이 치킨이 조화를 이룬다.
오는 17일에는 ‘치폴레대파닭파스타’와 ‘제육치즈독’이 추가된다. 팬네 파스타 면에 치폴레소스와 모짜렐라 치즈가 어우러진 파스타와, 제육볶음에 치즈와 마요네즈를 더한 퓨전 핫도그로, 푸드트럭 감성을 간편식으로 구현했다.
이번 협업은 지난해부터 이어온 이장우와의 시리즈 프로젝트의 연장선이다. 세븐일레븐은 이장우의 맛집 ‘우불식당’ 레시피를 간편식에 접목하는 등 브랜드 정체성과 그의 요리 철학을 접목한 다채로운 시도를 지속해 왔다. 이번 시리즈도 수차례 미팅을 거쳐 메뉴 선정, 레시피 개발, 용기 디자인까지 배우가 직접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이장우 레시피 간편식’ 5종 구매 고객에게는 칠성사이다제로(캔) 반값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 외에도 세븐일레븐은 연말연시 간편식 수요 증가에 맞춰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오는 15일까지 특정 도시락 구매 시 라면을 증정하고, 15일부터는 삼각김밥 3종 구매 시 아이스티 2종을 무료 제공한다. 또한 12월 한 달간 인기 도시락 4종에 한해 카카오페이머니 결제 시 20%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세븐일레븐 푸드팀 유은미 MD는 “이장우씨가 글로벌 감각을 바탕으로 직접 참여해 완성한 이번 간편식 시리즈는 기존 제품들과 차별화된 맛과 스토리를 담고 있다”며 “보다 다채로운 퓨전 한식을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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