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이숙희 기자 = 강원 춘천시는 의암호를 중심으로 산과 강이 어우러진 호반 도시로, 겨울철 고요함 속에서도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여행지다.
의암호를 가로지르는 삼악산 호수케이블카는 눈 덮인 설산과 잔잔한 호수 풍경이 어우러진 장관을 선사한다. 케이블카를 타고 이동하면 도시와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구봉산 자락의 산토리니 카페는 그리스풍의 하얀 외관과 푸른 지붕으로 이국적인 정취를 자아낸다. 겨울철 설산을 배경으로 한 창밖 풍경과 더불어, 이탈리아 요리학교 출신 셰프가 선보이는 정통 푸드와 디저트가 특별한 시간을 만들어준다. 남산면의 제이드가든은 유럽식 정원을 콘셉트로 조성된 수목원으로, 설경 속 고요한 자연을 거닐며 사색과 여유를 즐기기에 적합하다.
북산면의 청평사는 973년에 창건된 고찰로, 보물 회전문과 극락보전, 고려정원이 겨울의 정적 속에서 고즈넉한 분위기를 더한다. 남이섬은 자연 생태와 문화를 접목한 공간으로, 하얀 눈이 내려 동화 같은 풍경을 연출한다. 섬 내 문화시설과 유기시설이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하며, 연인과 가족 모두에게 추억을 선물한다.
의암호를 조망할 수 있는 커피홀 의암스카이워크점은 넓은 창을 통해 겨울 호수를 감상할 수 있는 힐링 공간이다. 근화동의 아주르봄은 루프탑에서 소양강과 북한강이 합류하는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감성 카페로, 뛰어난 디저트와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삼천동의 라모스버거는 수제버거의 오랜 전통과 정성이 깃든 곳으로, 햄버거의 깊은 풍미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맛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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