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포스트] 양동주 기자 = 서울시관광협회 종합여행업위원회가 2025년 11월 13일부터 14일까지 울산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2025 울산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일정은 서울 여행업계와 울산 지역 간 관광 협력 강화 및 새로운 관광 상품 개발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팸투어에는 종합여행업위원장인 코앤씨 김용진 대표를 비롯해 ▲서울관광재단 ▲코앤씨 ▲홍익관광개발 ▲동백여행사 ▲루트코리아 ▲플러스앤 ▲네스트투어 ▲이후엘티에스 ▲서울엔투어 ▲차이나일주투어 ▲여행114 ▲여행정보신문 ▲잡포스트(JOBPOST) 등 여행업체·여행관련업체·언론사가 참여했다.
특히 서울시관광협회는 전 일정에 함께하며 울산 관광자원의 경쟁력과 서울·울산 간 협력 가능성을 살펴보았다. 반면 울산광역시 관계자들과 관광과 관계자들은 일정 중 잠시 현장을 방문해 인사와 격려를 전하며 환대 의지를 나타냈다.
■ 첫째 날(11월 13일) — 미래산업·역사문화 관광지 탐방.
일행은 KTX로 울산역에 도착한 뒤, 울산의 미래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웨이브(WAVE) 미래산업박람회를 먼저 방문했다. 참가자들은 울산이 추진 중인 첨단산업 전략과 신산업 육성 방향을 확인하며 도시의 발전 가능성을 체감했다. 이어 울산의 대표 유적지인 반구천 암각화, 울산암각화박물관을 찾아 역사·문화적 가치와 관광 스토리텔링 요소를 공유받았다.
이후 국내 최대 옹기 산지로 알려진 외고산옹기마을과 옹기안내센터를 방문해 전통 공예문화의 보존 현황과 체험형 관광자원으로서의 활용 가능성을 탐색했다. 숙박은 호텔현대 바이라한 울산에서 이루어졌다.
■ 둘째 날(11월 14일) — 해양·생태 관광지 집중 관람
![울산 팸투어 참가자들이 울산 동구 대왕암공원에 위치한 '대왕암 출렁다리'(길이 303m)를 건너며 해안 절경을 감상하고 있다.[사진=양동주 기자]](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11/CP-2022-0032/image-f13bcf7d-f434-400c-8d1a-ad357e12df33.jpeg)
둘째 날 오전 참가자들은 대왕암공원을 방문해 출렁다리와 해안 절경을 감상했다.
이후 울산을 대표하는 체험형 해양 관광지인 장생포 고래문화마을(웨일즈 스윙)을 둘러보며 울산의 고래문화 기반 관광 콘텐츠에 대해 관심을 보였다.
팸투어의 마지막 방문지는 국가정원 제3호 태화강국가정원으로, 일행은 울산의 생태·정원 도시로서의 잠재력을 직접 확인했다. 일정을 마친 뒤 참가자들은 KTX 울산역을 통해 귀경했다.
■ 2028 울산 국제정원박람회 준비… 생태·정원 관광도시 도약 기대
이번 팸투어에서는 울산광역시가 추진하고 있는 ‘2028 울산 국제정원박람회’ 개최 계획도 소개되었다. 태화강국가정원을 중심으로 열릴 박람회는 울산을 세계적인 생태·정원 도시로 자리매김하게 할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시관광협회 측은 “울산은 미래산업과 자연·문화자원을 고르게 갖춘 도시”라며 “이번 팸투어가 울산 관광자원을 서울 여행업계에 널리 알리고, 양 지역 관광 교류 활성화의 기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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