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콘서트하우스가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연주자들을 소개해온 ‘더 마스터즈’ 시리즈의 4월 공연으로 ‘김다솔 피아노 리사이틀’을 연다. 공연은 21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국제 무대에서 활동을 이어온 피아니스트 김다솔의 연주를 선보이는 무대이다. 김다솔은 일본 나고야 국제음악콩쿠르 우승을 시작으로 통영 윤이상 국제음악콩쿠르 준우승 및 오케스트라 특별상을 받았고, YCA 국제 오디션과 에피날 국제 피아노 콩쿠르 등에서도 성과를 거두며 존재감을 넓혀왔다. 퀸 엘리자베스, 게자 안다, 제네바, ARD, 슈만 국제 콩쿠르 등에서도 두각을 나타냈으며 뉴욕 필하모닉,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 취리히 톤할레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해왔다. 현재는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프로그램은 모차르트, 베르크, 쇼팽 등 서로 다른 시기를 대표하는 작곡가들의 작품으로 구성돼 피아노 음악의 다양한 양식과 표현을 폭넓게 선보일 예정이다. 시대별로 피아노 어법을 대비하며 감상하는 것이 포인트이다.
박창근 대구콘서트하우스 관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다양한 시대의 작품을 통해 피아노 음악의 폭넓은 매력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김다솔의 깊이 있는 해석과 안정된 연주를 통해 관객들에게 높은 완성도의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전석 2만 원.
송태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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