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가 23~28일 일본 홋카이도에서 개최되는 제2회 한·중·일 청소년 동계스포츠 교류 프로그램에 대한민국 선수단 136명을 파견한다.

이번 교류로 3개국 청소년 선수들은 ▲스키(알파인·크로스컨트리) ▲빙상(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아이스하키 ▲컬링 등 4개 종목에서 합동 훈련과 친선 경기, 문화 탐방 등을 진행한다.
교류는 ▲삿포로 ▲토마코마이 ▲아사히카와 등 홋카이도 주요 지역에서 개최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중·일 청소년 동계스포츠 교류는 각국의 청소년 선수들이 국제 경기 경험을 쌓고 상호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된 스포츠 교류 프로그램으로, 올해 2회를 맞이했다.
알파인 종목 한국 대표로 참여한 임주한(서울외국인학교 9학년) 선수는 “이번 교류전을 통해 서로 다른 문화 속에서 성장한 선수들과 소통하고 배우는 경험을 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유승민 대한체육회 회장은 “이번 교류가 청소년 선수들에게 국제 무대 경험을 쌓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생 선수들이 미래 스포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대한민국 선수단은 22일 인천에서 사전 교육을 실시했으며 2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 교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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