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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야구 Archives - Page 5 of 29 - 캐시뷰

#해외야구 (936 Posts)

  • 오타니와 저지의 장군멍군…테오스카 멀티포에 만루포 포함 6타점으로 다저스 3연승 견인, 양키스 11-3 완파 ‘위닝시리즈 확정’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LA 다저스가 양키스타디움 3연전서 조기에 위닝시리즈를 확정했다. 다저스는 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 브롱스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의 원정경기서 11-3으로 이겼다. 전날 2-1 승리에 이어 양키스 원정 3연전서 먼저 2승을 낚으며 위닝시리즈를 확정했다. 다저스는 3연승을 내달렸다.
  • ‘167km 스리런포’ 김하성 2G 연속포로 샌디에이고 2연승 지휘, 애리조나 13-1 대파…5할 승률 복귀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하성(29,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이 2경기 연속 홈런을 터트리며 최근 타격 부진 탈출을 알리는 신호탄을 쐈다. 김하성은 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 경기에 9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 4타수 1안타(1홈런) 3타점 1볼넷 1득점했다. 타율
  • '노히트노런' 굴욕 패배 다음 날 2주 만에 돌아온 '최연소 퍼펙트' 투수가 자존심 지켰다…최고 157km 쾅! 9K 위력투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돌아온 사사키 로키(치바롯데 마린스)가 전날(7일) '노히트 노런' 수모를 겪은 팀의 자존심을 세웠다. 사사키는 8일 일본 히로시마현 히로시마의 마쓰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일본프로야구 히로시마 도요 카프와의 맞대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3피안타 9탈삼진 1사사구 1실점(비자책)을 기록하며 승리 투수가 됐다. 전날 치바롯
  • ‘충격’ 김하성, ML 유격수 베스트10에 없다…유격수 WAR 9위인데, AVG 0.223 ‘올려야 산다’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하성이 올 시즌 메이저리그 유격수 베스트10에 들지 못했다. 블리처리포트는 지난 6일(이하 한국시각) 각 포지션의 베스트10을 선정했다. 내셔널리그, 아메리칸리그 구분을 하지 않았다. 그 결과 거너 헨더슨(볼티모어 오리올스), 무키 베츠(LA 다저스), 바비 휘트 주니어(캔자스시티 로열스), 코리 시거(텍사스 레인저스), 앤
  • 'KKKKKKK→QS+' 야마모토 압권투에 '홈런왕' 극찬 쏟아졌다 "모든 구종이 훌륭해"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역대 메이저리그 투수 '최고 몸값'의 야마모토 요시노부(LA 다저스)가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퀄리티스타트 플러스 피칭을 선보였다. 2022시즌 62홈런을 기록해 홈런왕에 올랐던 강타자의 칭찬이 쏟아졌다. 야마모토는 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브롱스의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 원정 맞대결에
  • '타구속도 167.7km' 김하성이 다시 부활한다! 8G 만에 시즌 8호 홈런 대폭발…4G 만에 멀티히트까지 완성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이 8경기 만에 시즌 8호 홈런을 폭발시켰다. 최근 세 경기 연속 침묵을 끊어내는 홈런이라 더욱 뜻깊었다. 김하성은 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홈 맞대결에 유격수, 8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시즌 8호 아치를 그렸다.
  • '6회 교체→8일 결장' 심상치 않았던 소토의 통증, 다행히 큰 부상 피했다…"구조적 손상 없어" 안도의 한숨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5억 달러(약 6840억원)' 잭팟 계약까지 거론되고 있는 후안 소토(뉴욕 양키스)가 다행히 큰 부상은 피한 모양새다. 소토는 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브롱스의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와 홈 맞대결에 우익수, 2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1타수 무안타 2볼넷 1득점으로 세 타석만 소화한
  • “이정후와 스넬은 다쳤고 수비효율은 충격…” 샌프란시스코 C- 혹평, 4253억원 투자 ‘무색’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정후와 스넬은 다쳤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2023-2024 FA 시장에서 이정후(6년 1억1300만달러), 블레이크 스넬(2년 6200만달러), 맷 채프먼(3년 5400만달러), 조던 힉스(4년 4400만달러), 호르헤 솔레어(3년 3600만달러)를 잇따라 영입했다. 굵직한 외부 영입은 이렇게 5명이었다. 이들에게
  • 같은 ML 팀 맞아? 8연승 양키스↔14연패 화이트삭스, 극과 극 선두와 꼴찌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와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희비가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 양키스는 지난 시즌 가을 잔치 실패의 아쉬움을 털어내며 빅리그 최고 승률을 마크하며 선두를 질주 중이다. 화이트삭스는 연패의 늪에 빠지며 전체 꼴찌에서 허덕이고 있다. 양키스는 최근 파죽의 8연승을 내달렸다. 투타 모두 최고의
  • 日725억원 좌완이 1위 아니라고? 양키스 26세 중고신인의 괴력…155km인데 ‘이것’이 대박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마나가 쇼타(31, 시카고 컵스)가 더 이상 메이저리그 전체 1위가 아니다. 아메리칸리그에 강력한 중고신인이 있다. 블리처리포트는 7일(이하 한국시각) 올 시즌 루키 랭킹을 매겼다. 어깨 수술로 시즌아웃 된 이정후(26,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아차상 리스트에 머물렀다. 1위는 올 시즌 돌풍을 일으킨 이마나가인 줄 알았는데
  • "비만 오면 통증이..." 양키스 어쩌나... 소토가 이상하다, 팔뚝 부상으로 이탈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트레이드 성공 신화를 쓰고 있는 후안 소토(뉴욕 양키스)가 부상으로 잠시 멈출 것으로 보인다. 소토는 7일(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브롱스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와 경기서 2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1타수 무안타 2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팀이 0-1로 끌려가던 1회말 1사에서 맞이한 첫 타석에
  • '166km 쾅' 日 최고 구속 외인→MIL→BOL→ARI, 올해에만 3팀째, 파이어볼러 재기 성공할까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일본 프로야구에서 강속구 투수로 이름을 날렸던 티아고 비에이라(31)가 이번 시즌에만 세 번째 팀을 찾았다. 애리조나 다아몬드벡스는 7일(한국시각) "비에이라는 불펜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그는 24시간 안에 도착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비에이라는 2010년 시애틀 매리너스와 계약하며 미국 진출에 나섰지만 빅리그에서 모습을
  • “페디 눈에 띄네, 화이트삭스 엉망진창인데…” 충격의 F- 학점, 205억원 우완은 트레이드가 답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에릭 페디나 게럿 크로셔가 등판할 때 눈에 띈다.” 블리처리포트는 냉정했다. 7일(이하 한국시각)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을 중간 평가하면서 학점을 매겼다. 시카고 화이트삭스는 F-다. F를 주기도 부족한, 최악의 팀이란 의미. 7일까지 14연패하며 15승48패, 승률 0.238이다. 포스트시즌 레이스에선 이미 탈락했다. 순위
  • KBO ‘1호 퇴출외인’은 죽지 않았다…ERA 12.71 잊어라, 트리플A에서 생존본능 ‘4이닝 KKKK’ 폭발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BO리그 SSG 랜더스에서 초라한 성적을 남기고 미국으로 돌아간 로버트 더거(29, 라스베이거스 에비에이터스)가 트리플A에서 시즌 첫 승을 따냈다. 더거는 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엘파소 사우스웨스트 유니버시티파크에서 열린 2024 마이너리그 트리플A 엘파소 치와와스와의 원정경기에 6-3으로 앞선 5회말에 구원등판
  • 박찬호 도플갱어가 있어야 할 곳은 트리플A…이정후와 함께 제대로 뛰지도 못했는데, 오자마자 ‘이것’ 획득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박찬호 도플갱어’ 미치 화이트(30, 내슈빌 사운즈)가 마이너리그 복귀전서 홀드를 수확했다. 화이트는 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 퍼스트 호리존 파크에서 열린 2024 마이너리그 트리플A 루이블 배츠와의 홈 경기서 4-1로 앞선 7회초에 구원 등판, 2이닝 2피안타 3탈삼진 1볼넷 1실점으로 홀드를 수확했다.
  • '참 안풀리네' 3G 10타석 연속 무안타, 김하성의 심상치 않은 부진…'패패패패패' 타선 침묵 심각한 SD, 속절없는 5연패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5월 말부터 조금씩 타격감이 올라오는 모습이었던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세 경기 연속 안타를 생산하지 못하고 고개를 숙였다. 김하성은 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홈 맞대결에 유격수, 7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 '161.1km' 강속구에 폭발했던 오타니 방망이…하지만 '안타→삼진→삼진→땅볼→삼진→땅볼'로 차갑게 식었다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전날(6일) 메이저리그 '특급유망주' 폴 스킨스의 100.1마일(약 161.1km) 포심 패스트볼을 공략해 시즌 15호 아치를 그렸던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세 경기 연속 안타를 뽑아냈으나, 6타수 1안타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오타니는 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
  • '징역 33년형' 위기의 오타니 前 통역사, 생계 위해 새 직업 구했다…美 언론 "LA 지역서 음식배달 포착"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한때 통역계의 '슈퍼스타'였던 미즈하라 잇페이가 생계를 이어가기 위해 새로운 직업을 갖게 됐다. 미국 '뉴욕 포스트'는 7일(이하 한국시각) '오타니 쇼헤이의 前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가 사기 스캔들 이후 우버이츠를 배달한다'는 타이틀의 기사를 통해 미즈하라의 근황을 전했다. 미즈하라는 오타니 쇼헤이가 지난 2018시즌 LA
  • “최악은 토미 존 수술” 류현진 바라기의 끝없는 시련…토론토도 멘붕? FA 류현진 포기 후회하나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최악의 경우 토미 존 수술이 필요할 것이다.” ‘류현진 바라기’ 알렉 마노아(26)는 팔꿈치 통증으로 부상자명단에 오른 상태다.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막상 마노아가 빠지니 선발진 후미가 휑하다. 아직 시즌을 포기할 수 없는 상황. 디 어슬래틱은 지난 6일(이하 한국시각) 마노아가 빠지면서 토론토 5선발 문제가 간단하지 않다고
  • “KBO 갔다가 ML 고향팀에서 이런 순간을…영화 같다” 한화 출신 34세 외야수의 끝내기홈런, 동료는 ‘감동’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영화 같다.” 마이크 터크먼(34, 시카고 컵스)이 9회말 끝내기홈런을 터트리며 시카고 컵스 홈 팬들을 열광에 빠트렸다. 터크먼은 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홈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4타수 2안타(1홈런) 1볼넷 3득점했다. 6-6
  • KBO 20승 괴물도 ML 1승은 그냥 하는 게 아냐…KKKKKKK에도 빈손, 트레이드 블루칩의 ‘시련’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BO리그 출신 괴물도 메이저리그에서의 1승은 무게감이 다르다. 에릭 페디(31,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4경기 연속 승수를 쌓지 못했다. 페디는 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 5이닝 6피안타 7탈삼진 3실점했다. 그러나 노 디시전이다.
  • 노예계약 끝나면 야구인생 꽃피울 줄 알았는데…日330억원 우완의 끝없는 시련, 이번엔 ‘0이닝 0실점’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노예계약이 끝나면 야구인생을 꽃피울 줄 알았는데… 마에다 겐타(36, 디트로이트 타이거즈)가 초유의 0이닝 0실점을 기록했다. 마에다는 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했으나 공 2개만 던지고 강판했다. MLB.com은 “마에다는
  • 김하성 동료는 형보다 나은 아우지만…삼성 출신 10승 투수는 ML 트랜스포머, ERA 1.83 ‘조용한 반란’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하성 동료가 형보다 나은 아우지만, 형도 조용히 메이저리그에 자리매김했다. 알버트 수아레즈(35, 볼티모어 오리올스)는 6일(이하 한국시각)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 5이닝 5피안타 4탈삼진 1볼넷 2실점했다. 승패를 기록하지 못했다. 수아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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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타니, 유망주 랭킹 2위 상대 170km 총알 타구 홈런 쾅!…하지만 다저스, 고척 이후 두 번째 10실점 와르르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5경기 만에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유망주 랭킹 전체 2위 투수에게 한 수 가르쳐줬다.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는 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맞대결에 2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5타수 2안타(1홈런) 2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오타니는 지난달
  • 누가 넘버3래! 양키스 괴물신인 최고의 '美친 활약'→日 투수들 제치고 승승장구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올 시즌 초반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가장 주목을 받은 신인 투수들은 일본 출신 선수들이다. 시카고 컵스의 이마나가 쇼타(29)와 LA 다저스의 야마모토 요시노부(26)가 주인공이다. 일본 무대에서 빅리그로 넘어온 두 선수는 시즌 초반부터 기대에 걸맞은 활약을 보였다. 그런데, 이마나가와 야마모토를 능가하는 '괴
  • “이정후 잃은 이후…” 괜히 1551억원 특급 리드오프가 아냐, SF 사령탑 6번이나 ‘바꿔 또 바꿔’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정후를 잃은 그 이후…” 이정후(26,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올 시즌 37경기 중 30경기서 리드오프로 나갔다. 타율 0.258 출루율 0.304 장타율 0.339였다. 3번 타자로 나간 5경기서 타율 0.300에 출루율 0.333이었지만, 표본이 적었다. 밥 멜빈 감독은 이정후를 주전 리드오프로 여기고 풀타임 붙박이로
  • 불행 중 다행! 최약체에 1이닝 5실점 와르르→日 괴물신인, 그래도 패전 면하고 1점대 ERA 지켰다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잘 던지고 있었는데…'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컵스의 일본 출신 선발 투수 이마나가 쇼타(29)가 2경기 연속 부진한 모습에 그쳤다. 시즌 초반 5연승을 달리고 0점대 평균 자책점(ERA)를 마크하며 기세를 드높였다. 하지만 지난달 30일(이하 한국 시각) 밀워키 브루어스와 원정 경기에서 시즌 첫 패를 당했
  • 또 무너진, SD 日 좌완 불펜→6월 2G ⅓이닝 6실점→ERA 162…사령탑은 "팀 합류 얼마되지 않았고 그 전에는 7이닝 무실점" 옹호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2경기 연속 무너졌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와의 맞대결에서 2-4로 패배했다. 먼저 웃은 팀은 샌디에이고였다. 3회초 2사 후 루이스 아라에스가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다.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와 매니 마차도의 연속
  • 233억원 빼돌린 미즈하라 법정서 혐의 인정, 후련한 오타니 "'중요한 종결', 이제 승리에 집중할 때"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도박 빚을 갚기 위해 오타니 쇼헤이(30, LA 다저스)의 돈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전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가 재판에서 혐의를 인정했다. MLB 사무국은 오타니에 대한 혐의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5일(한국시각) 오타니의 통역사였던 미즈하라는 캘리포니아주 샌타애나 연방법원에서 열린 형사재판에서 검찰이
  • 도대체 오타니에게 무슨 짓을 한거야…배지환 동료의 1회 163km→163km→163km ‘ML 최초’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도대체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에게 무슨 짓을 한거야. 제러드 존스(23,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스탯캐스트 시대가 시작된 뒤 메이저리그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 존스는 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 6이닝 3피안타 6탈삼진 3
  • 'ML 역사 쓰던 최고 투수에 판정승'... 1실점하고도 두산 출신 9승 우완 또 웃지 못했다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크리스 플렉센(30, 시카고 화이트삭스)이 호투하며 메이저리그 투수 역사를 쓰던 이마나가 쇼타와 맞대결에서 판정승을 거뒀다. 하지만 승리와 연을 맺지는 못했다. 플렉센은 5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 경기서 선발 등판해 5이닝 3피안타 무사사구 4탈삼진 1
  • 오타니 前통역사, 사기 혐의 인정… "도박빚 때문에 계좌서 돈 인출" 미 프로야구(MLB) 오타니 쇼헤이의 전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40)가 오타니에게서 1700만달러(약 234억원)를 빼낸 혐의를 인정했다. 5일(이하 현지시각) BBC에 따르면 미즈하라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애나 연방법원에서 열린 형사재판에서 검찰이 기소한 혐의를 모두 시인했다. 그는 "큰 도박 빚을 지게 돼 오타니의 돈을 이용해 돈을 갚았다"며 "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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