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 년 전 수백만 순례자가 걸었던 예루살렘 ‘다윗성 순례길’ 전면 개방[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2천 년의 시간이 켜켜이 쌓인 길이, 마침내 세상 밖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2천년 전 수백만 명의 순례자들이 성전산을 향해 발걸음을 옮기던 예루살렘 ‘다윗성 순례길’이 올해 1월부터 대중에게 전면 개방되며, 성지의 숨겨진 심장을 직접 걸어볼 수 있게 됐다.이스라엘관광청에 따르면 이 길은 제2성전 시대, 실로암 연못에서 성전산 정상
벌써부터 LA는 월드컵으로 들썩!..도시 전체가 축제분위기 가득[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월드컵 개막은 아직 한참 남았지만, 로스앤젤레스는 이미 도시 전역이 축제 무대로 변신 중이다.FIFA 월드컵 2026™ 개최를 앞두고 로스앤젤레스 월드컵 2026 개최위원회는 경기장 밖에서도 월드컵의 열기를 즐길 수 있는 지역사회·팬 참여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축구와 음악, 음식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이번 계획은 월드컵을 여행과 라
[포토] 혹한 뚫고 순천 낙안읍성에 붉게 피어난 홍매화[투어코리아=이주현 기자] 추위를 뚫고 가장 먼저 봄을 알리는 홍매화가 꽃봉오리를 맺으며, 고즈넉한 순천 낙안읍성에 설레는 봄기운을 불어넣고 있다.순천 낙안읍성의 봄을 알리는 상징인 홍매화는 차가운 날씨 속에서도 붉은 빛깔과 은은한 향으로 계절의 변화를 전하는 대표적인 봄꽃이다. 성곽과 초가가 어우러진 낙안읍성의 옛 풍경 속에서 피어나는 홍매화는 그 자체로
한옥·미식·체험까지 전주 핫스폿 총정리[투어코리아=임지영 기자] 고요한 한옥 지붕 위로 겨울 햇살이 내려앉고, 골목마다 전통과 취향이 교차하는 고, 먹고, 입고, 만들고, 걷는 모든 순간이 여행 콘텐츠가 되는 곳. 바로 '전주'다. 역사의 숨결이 깃든 붉은 벽돌 성당 '전동성당'전주 완산구 전동에 자리한 전동성당은 사적 제288호로 지정된 유서 깊은 건축물이다. 천주교 신자들의 순교지 위에 세
모두투어, 붉은악마 공식 파트너 선정… 2026 북중미 축구 원정 응원 상품 공개[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모두투어가 2026년 북중미 글로벌 축구대회를 앞두고 대한민국 대표 응원단 ‘붉은악마’의 공식 파트너 여행사로 선정되며, 본격적인 글로벌 스포츠 테마 여행 시장 공략에 나섰다.모두투어는 지난 9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붉은악마 공식 파트너 선정 기념식을 열고, 원정 응원 상품 운영 방향과 공동 마케팅 전략을 공유했다고 10일 밝혔다
’51세’ 김숙, ♥인연 생겼다… 결혼 언급코미디언 겸 방송인 김숙이 해외 여행 중 결혼을 언급해 관심을 모았다.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김숙티비kimsookTV’에는 김숙과 배우 라미란, 장혜진이 함께한 튀르키예 카파도키아 여행기가 공개됐다. 영상 속 김숙은 동굴을 그대로 보존해 만든 현지 숙소에 감탄하며 여행을 시
AICX, AI 상담 대행 시장 출사표… ‘연 거래액 2조’ CX 노하우로 B2B시장 정조준[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연 거래액 2조 원, 연간 600만 건 이상의 예약을 처리해 온 마이리얼트립의 고객 경험(CX) 전문 자회사 에이아이씨엑스(AICX)가 외부 기업을 대상으로 한 B2B 상담·서비스 운영 대행 사업에 출사표를 던졌다.단순한 기술 도입이 아닌, 실제 대규모 서비스 환경에서 검증된 AI와 전문 인력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모델로 B2B 시
“공주시 제민천” 문화체육관광부 ‘로컬100’ 최종 선정[투어코리아=류석만 기자] 충남 공주시를 대표하는 도심하천인 제민천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제2기 로컬100(지역문화매력 100선)’에 최종 선정되면서 지역 문화명소로 인정받았다.문화체육관광부는 지역문화 기반의 특색 있는 문화자원을 발굴·확산하기 위해 ‘로컬100’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제2기 로컬100은 국민 참여를 확대해 전국 각지의 우수한 지역
동굴·호수·천년의 길… 겨울이 가장 아름다운 '충북 힐링 여행'[투어코리아=박규환 기자] 겨울 여행은 늘 선택의 문제다. 차가운 바람을 감수할 것인가, 아니면 따뜻한 공간을 찾아 떠날 것인가. 충청북도는 그 고민에 가장 현명한 해답을 내놓는 지역이다. 땅속 깊이 들어가면 계절을 잊게 되는 동굴, 물 위에 서서 시간을 느끼는 호수, 그리고 수백 년을 견뎌온 길이 한데 이어진다.충북 힐링 루트는 혹한 대신 고요를, 피로
서울에서 1시간...바다·온천·힙플레이스 다 모인 강화도 여행[투어코리아=박규환 기자] 서울에서 한 시간 남짓. 멀리 떠나지 않아도 바다를 보고, 몸을 풀 온천에 몸을 담그고, 요즘 감성의 힙플레이스까지 모두 만날 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강화도다.겨울의 강화는 한적한 서해 풍경 위에 따뜻한 온천과 실내 문화 공간, 트렌디한 미식과 카페가 더해지며 ‘짧고 진한 여행지’로 변신한다.주말 하루, 혹은 1박 2일이면 충
하나투어, ‘최우수·우수 공식인증예약센터’ 93곳 선정...파트너십 강화[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하나투어가 한 해 동안 우수한 역량을 보인 공식인증예약센터를 선정하며 파트너십 강화에 나섰다.하나투어는 전국 공식인증예약센터를 대상으로 한 평가를 통해 ‘2025 최우수·우수 공식인증예약센터’ 총 93곳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2025년 1월부터 11월까지의 판매 성과와 고객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진행됐으며,
끝내 사라지지 않은 것들… 수백 년을 버틴 풍경, ‘경북 노거수 산책’[투어코리아=이주현 기자] 빠르게 변하는 세상 속에서, 아직 변하지 않은 것들이 있다. 사람은 떠나고, 마을의 이름은 바뀌었지만 그 자리에 남은 것들, 수백 년을 같은 자리에서 계절을 견뎌온 나무들, 그 자체로 풍경이 된 시간이다. 끝내 사라지지 않은 것들, 그 이야기를 따라 ‘경북 노거수 산책'에 나서보자.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경북여행 MVTI’ 2월
유럽여행 어디로 갈까...알프스·북유럽, 지금 가장 핫한 선택은?[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올여름, 지금 가장 뜨거운 선택지는 알프스일까, 북유럽일까, 아니면 이탈리아일까. 여행사들이 여름휴가 시즌을 겨냥해 알프스의 야생화, 북유럽의 피오르, 이탈리아 돌로미티까지, 각기 다른 유럽의 얼굴을 내세운 상품을 쏟아내며 여행자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야생화로 물드는 알프스… 지금 가장 아름다운 돌로미티로초여름의 알프스는 설경이
현금·개인계좌 결제 ‘원천 봉쇄’...노랑풍선, 대리점 예약·결제 전면 개편[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노랑풍선이 최근 발생한 일부 대리점의 고객 결제금 유용 사건을 계기로, 대리점 운영 전반에 대한 예약·결제 관리 체계를 전면 개선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제도화한다.앞서 서울의 한 노랑풍선 공식 대리점에서 근무하던 직원 A씨가 고객 약 190명으로부터 받은 여행 대금을 가로챈 사실이 확인되면서, 회사는 즉각적인 내부 점검과 함께 구
일본 봄여행, 벚꽃 VS 눈꽃, 지금 뜨는 선택지는?[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엔저 바람을 타고 지난해 일본을 찾은 한국인 여행객은 945만 9,600명. 방일 외국인 관광객 가운데 한국인이 5명 중 1명꼴로 가장 많았다. 이 같은 일본 여행 인기는 올해 봄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여행업계는 벚꽃과 눈꽃을 앞세운 일본 봄 여행 상품으로 본격적인 수요 공략에 나섰다. 눈꽃을 걷다… 도야마 알펜루트 시즌 개
유럽 왕실이 숨겨둔 섬, 마요르카… 요즘 신혼·가족여행이 몰리는 이유[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유럽 왕실의 여름 휴양지로만 알려졌던 스페인 마요르카가 요즘 여행 시장에서 다시 주목받고 있다. 유럽 신혼여행과 가족여행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유럽형 휴양지로 빠르게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왜 지금, 마요르카일까.왕실이 사랑했던 이 섬이 오늘날 여행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이유를 들여다본다.마요르카는 스페인 동부 지중해에
투어코리아 X 길과 마을, 로컬·인바운드 여행산업 활성화 MOU 체결[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국내여행 전문 종합 여행미디어 투어코리아(발행인 유경훈)와 로컬체험 전문 여행사 길과 마을 ROAD&VILL(대표 김관수, 이하 길과 마을)이 지난 2월 6일 ‘국내 로컬 및 인바운드 여행 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투어코리아와 길과 마을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국내 로컬 및 인바운드 여행산업의
K-스키에 세계가 모였다… 모나용평 외국인 스키 페스티벌에 세계 25개국 참가[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모나용평이 한국 스키 문화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는 대표 글로벌 행사, ‘제43회 외국인 스키 페스티벌(The 43rd International Ski Festival)’을 오늘(6일)부터 8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개최한다.1983년 시작돼 올해로 43회를 맞은 외국인 스키 페스티벌은 국내 최장수 글로벌 스키 교류 행사로, 매년
SNS를 점령한 낭만 열차… 설원 위 달리는 튀르키예 ‘투어리스틱 이스턴 익스프레스’[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하얀 설원을 가르며 천천히 달리는 기차 한 대. 창밖으로는 끝없이 펼쳐진 아나톨리아의 겨울 풍경, 객실 안에는 커피 향과 웃음소리가 흐른다. 최근 인스타그램과 틱톡을 중심으로 전 세계 여행자들의 피드를 점령한 이 열차는 튀르키예의 ‘투어리스틱 이스턴 익스프레스(Touristic Eastern Express)’다.튀르키예 수도 앙카
숲·예술·맛까지 완성형… 경기 광주 곤지암에서 하루가 짧아진다[투어코리아=이민성 기자] 경기 광주시 곤지암은 그냥 스쳐 가는 동네가 아니다.눈 내린 숲길을 걷고, 조선의 도자를 마주하고, 뜨끈한 국밥과 장작구이로 하루를 마무리하면 이곳은 어느새 ‘겨울 감성 여행지’로 기억된다. 자연, 문화, 미식이 균형 있게 어우러진 경기 광주 곤지암. 한 번 빠지면 쉽게 빠져나오기 힘든 이유가 있다.숲 속에서 예술을 걷다 '곤지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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