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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Archives - Page 18 of 38 - 캐시뷰

#야구 (1227 Posts)

  • 'KBO 최다 홈런 타자'에게 150km 직구 '쾅'→2승째 챙긴 '곰군단' 신인...사령탑도 깜짝 "상대가 누구든 압도하는 포스가 있다" [MD잠실]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공의 위력은 너무 좋은 투수이기 때문에 상대가 누가 나오든지 압도하는 포스가 느껴졌다." 두산 베어스는 23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4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두산은 최근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주 6경기에서 2승 2무 2패를 기록하면서 
  • 38세 베테랑 포수는 주전 유격수 오지환의 백업을 노린다?…"저 에러 하나도 없어요"[곽경훈의 현장]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지난 1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키움-LG의 경기에 앞서 홈팀 LG가 수비 훈련을 시작했다. 각자의 포지션에서 수비 훈련을 하고 있던 상황에서 오지환 뒤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한 선수가 있었다. 바로 LG 포수 허도환이었다. 허도환은 오지환에 비해 체중이 나가지만 날렵하게 볼을
  • 공룡들 31세 중견수에겐 행운의 홈런? 관중이 타구를 낚아채지 않았다면…알쏭달쏭했던 그 순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관중이 경기결과를 결정했다? 22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NC 다이노스전이 사실상 그렇게 됐다. 3-3 동점이던 9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 NC 오른손타자 김성욱이 키움 마무리 주승우와 풀카운트 접전을 벌였다. 6구 148km 패스트볼이 가운데에서 약간 바깥으로 향하는 하이패스트볼이었다. 한 방이 있는 김성욱이 이 공을 놓치
  • "많이 힘들었죠" 부상으로 피우지 못했던 꽃…잊혀졌던 롯데 1R '좌완 파이어볼러'에게 다시 기회가 온다 [MD부산] [마이데일리 = 부산 박승환 기자]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커요" 롯데 자이언츠는 지난 2020년 신인드래프트 2차 1라운드 전체 4순번에서 대전고를 졸업한 홍민기의 이름을 호명했다. 홍민기는 아마추어 시절부터 150km에 육박하는 빠른 볼을 던지는 좌완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고, 롯데는 홍민기가 잘 성장해 주형광-장원준으로 이어졌던 좌완 에이스
  • KIA 31세 잠수함이 마당쇠 생활을 접고 2년만에 선발로 돌아온다…4이닝 KKK로 ‘뜨거운 예열’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임기영(31, KIA 타이거즈)이 2년만에 선발투수로 돌아올 듯하다. 임기영은 23일 함평챌린저스필드에서 열린 2024 KBO리그 퓨처스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 4이닝 1피안타 3탈삼진 2볼넷 무실점했다. 투구수 67개를 기록했다. 임기영은 2023시즌 정든 선발진에서 벗어나 중간계투로 변신했다. 처음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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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A, 24일 두산전서 ‘푸본현대생명 데이’ 진행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IA 타이거즈가 24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두산과의 경기에 구단 후원사인 ‘푸본현대생명’의 스폰서 데이를 실시한다. KIA는 "이날 스폰서데이인 '푸본현대생명 데이'를 맞아 푸본현대생명 임직원 및 영업 가족, 고객 등 약 200여 명이 단체 관람하고, 시구와 함께 푸본현대생명의 캐릭터 ‘푸니’가 시타도 한다.
  • SSG, 인천 SSG랜더스필드에 ‘투명PET병 수거 로봇’ 도입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인천 SSG랜더스필드에 투명PET병 수거 로봇이 등장한다. SSG 랜더스는 23일 "24일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부터 SSG랜더스필드에 ‘투명PET병 수거 로봇(랜필PET봇)’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SSG는 야구장 내에서 재활용 쓰레기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올바른 처리 방법에 대해 지속적으로 고민해 왔으며, 그 해결책의 일환
  • KIA 29세 수비왕에게 2023년 가을은 씁쓸했다…2024년 GG 레이스, 2등의 품격 ‘1번으로 만족’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2등의 품격을 위해.” KIA 타이거즈 수비왕 박찬호(29)는 작년 가을 정규시즌 시상식을 마치고 오지환(LG 트윈스)과 유격수 수비상을 공동 수상하자 밝게 웃었다. 그러나 당시 골든글러브 얘기가 나오자 표정이 미묘하게 바뀌었다. 냉정하게 자신이 수상하지 못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런 박찬호는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실제로 수
  • KIA 26세 퓨처스 도루왕의 9회초 치명적 주루사…좌절금지, 그러면서 큰다, 최고의 ‘1점 사냥꾼’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왜 멈칫했을까. KIA 타이거즈가 롯데 자이언츠와의 부산 원정에서 뜻밖의 2연패를 당했다. 결국 21일 찰리 반즈, 22일 박세웅에게 꽁꽁 묶인 게 컸다. 그러나 22일 경기가 다소 아쉬웠을 것이다. 후반 뒤집기가 가능했으나 2-4로 졌다. 마무리 김원중을 압박, 1사 만루 찬스를 잡았으나 놓쳤다. 베테랑 김선빈이 우익수 라인
  • "코치님이 홈런 영상을 틀어주시더라고요" '1회 3루타→3회 쐐기 홈런' 맹활약에 숨은 공신이 있었다 [마이데일리 = 대구 심혜진 기자] 삼성 라이온즈 이진영 타격 코치의 촉이 통했다. 캡틴 구자욱이 펄펄 날았다. 구자욱은 2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T와 홈 경기에서 1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 2득점 1삼진을 기록했다. 구자욱의 활약에 힘입어 삼성은 KT를 3-1로 꺾고 전날
  • 'KKKKKKKKK 인생투' 외인 1선발 퇴출 고민 끝, 라팍도 OK "마운드 적응 이겨내야 해" [마이데일리 = 대구 심혜진 기자] 삼성 라이온즈 1선발 코너 시볼드가 마침내 홈구장에서도 호투를 펼쳤다. 코너는 22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 홈경기서 선발 등판해 6이닝 2피안타 5볼넷 9탈삼진 1실점으로 잘 던졌다. 최고 152km 직구 39개, 커브 1개, 슬라이더 13개, 커터 32개, 체인지업 9개, 포크볼 1개 등 95구를 소
  • '라이트' 들어갔던 김선빈의 타구…"실눈 뜨면서 잡았어요" 모든 상황 계산했던 신윤후가 만들어낸 승리 [MD부산] [마이데일리 = 부산 박승환 기자] "이거 됐다. 오늘 죽은거 만회했다'" 롯데 자이언츠는 2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팀 간 시즌 4차전 홈 맞대결에서 4-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롯데는 2연승을 달렸고, 일찌감치 위닝시리즈를 확정지었다. 이날 롯데는 '안경에이스' 박세웅이 무려 8이닝
  • '1083일 만의 완투 아깝다!' 박세웅, 8이닝 2K 1실점 '압권투'…'진땀승' 롯데, KIA 연이틀 격파→위닝 확보 [MD부산] [마이데일리 = 부산 박승환 기자] 롯데 자이언츠 '안경에이스' 박세웅이 '선두' KIA 타이거즈 타선을 추풍낙엽으로 만들었다. 완투까지 충분히 가능한 투구였지만, 8이닝 1실점으로 탄탄한 투구를 펼치며 '에이스' 역할을 완벽하게 해냈다. 롯데는 2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팀 간 시즌 4차전
  • '코너 4승→구자욱 멀티히트→오승환 14SV' 삼성, 천적 잡았다!... 타선 침묵한 KT 연승 마감 [MD대구] [마이데일리 = 대구 심혜진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철벽 마운드에 힘입어 승리를 따냈다. 삼성 천적 쿠에바스를 앞세운 KT 위즈를 제압했다. 삼성은 22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홈경기서 3-1로 승리했다. 이로써 2연패에서 탈출한 삼성은 27승1무20패를 마크했다. 반면 3연승에 실패한 KT는 2
  • "엄청 반가웠다, 타이밍 조금씩 좋아져" 유강남이 쏜 부활의 신호탄, 김태형 감독도 활짝 웃었다 [MD부산] [마이데일리 = 부산 박승환 기자] "엄청 반가웠다" 롯데 자이언츠 유강남은 지난 2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홈 맞대결에 2번, 8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1홈런) 2타점 1득점 1볼넷을 기록, 팀의 6-1 역전승에 큰 힘을 보탰다. 올 시즌 극심한 부진 속에서 2군에서도 보름
  • "송구 불편해 지명타자로" 다행히 큰 부상 아니었다' 안도의 한숨', 이재현-김영웅 정상 출격 [MD대구] [마이데일리 = 대구 심혜진 기자] 천만 다행이다. 삼성 라이온즈 유격수 자원들이 큰 부상을 피했다. 이재현과 김영웅은 나란히 지난 21일 대구 KT전에서 부상을 당했다. 먼저 이재현은 2회말 강민호의 희생플라이 때 홈으로 들어온 뒤 교체됐다. 햄스트링 쪽에 통증을 느꼈다. 구단 관계자에 따르면 큰 부상은 아니었다.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됐다. 그러나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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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벽하게 부활한 끝판왕, 세이브왕 탈환 향해 간다 "후배들이 만든 경기 망치고 싶지 않다" [마이데일리 = 대구 심혜진 기자] KBO리그 현역 최고령 투수인 오승환(41·삼성 라이온즈)은 올 시즌 굳건하게 마운드를 지키고 있다. 오승환은 올해 21경기에 등판해 1승 2패 13세이브 평균자책점 1.96으로 좋다. 세이브 부문에서 정해영(KIA)와 함게 공동 2위를 달리고 있다. 1위는 SSG 랜더스 문승원(14세이브)으로, 단 1개 차이다. 40대
  • 괴력의 홈XXX 외인보다 빠르다고? 공룡들 25세 공격형 포수의 치명적 매력…161.7km와 147km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괴력의 맷 데이비슨(NC 다이노스)보다 빠르다? NC 강인권 감독은 데이비슨을 두고 전설의 ‘홈XXX’ 코멘트를 날렸다. 데이비슨이 실제로 창원NC파크 좌측 외야에서도 한참 떨어진 홈XXX까지 타구를 날리지는 못할 것이다. 그러나 그 정도로 파워가 대단한 건 2차 스탯에서도 드러난다. KBO 공식기록업체 스포츠투아이에 따르면,
  • KIA 찐팬 릴레이 승리기원 시구…25일 에이트즈 윤호, 26일 골퍼 이미림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IA 타이거즈가 오는 25일~26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각 분야에서 활약하는 타이거즈 ‘찐팬’을 연속 초청해 승리기원 시구 이벤트를 개최한다. KIA는 21일 "25일에는 실력파 보이그룹 에이티즈의 윤호가 시구자로 나서 KIA의 승리를 기원한다. 광주 출신인 에이티즈의 윤호는 타이거즈
  • 키움과 SGC E&C, 소아암 환아 위해 기부금 전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키움 히어로즈와 SGC E&C는 21일 소아암 환아를 돕기 위해 구로희망복지재단에 기부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키움은 22일 "전달식에는 키움 히어로즈 고형욱 단장과 SGC E&C 주호동 책임 매니저, 구로희망복지재단 이경애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한 기부금은 지난 18일 홈경기서 구단 파트너사인 SGC E&C와 함께
  • '두툼한 손으로 간절한 기도'…생애 첫 연타석 홈런 주인공은 그 만큼 간절했다 [곽경훈의 현장] [마이데일리 = 수원 곽경훈 기자]  9회말 무사 만루 위기를 무실점으로 끝내며 LG가 KT의 막판 추격을 뿌리치고 승리를 거뒀다. LG는 18일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진행된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T와의 경기에서 7-6으로 승리했다. LG 선발 최원태는 6이닝 5안타 2실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기록했다.  1회 KT 선발 주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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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룡들 22세 국대 유격수가 김도영처럼 폭발적이진 않다…스텝 바이 스텝의 매력, 인생은 속도 아닌 방향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사실 김도영(21, KIA 타이거즈)처럼 폭발적인 건 아니다. 그러나 김주원(22, NC 다이노스)은 스텝 바이 스텝의 매력을 보여준다. NC 강인권 감독의 뚝심은 흡사 스승 김경문 전 감독을 보는 듯하다. 부임 이후 김주원과 김형준을 9번 유격수와 8번 포수로 꾸준히 밀어붙인다. 타석에서 삼진을 당해도, 수비에서 실책을 해도
  • 데뷔 첫 타석 안타→1, 2루 번트 '완벽 성공'…김태형 눈도장 찍은 '5R 루키' 강성빈 "너무 좋아서 기억이 안 나요" [MD부산] [마이데일리 = 부산 박승환 기자] "너무 좋아서 아무런 생각도 안 났어요" 롯데 자이언츠 강성우는 지난 1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팀 간 시즌 6차전 원정 맞대결에서 잊을 수 없는 하루를 보냈다. 선발 출전은 아니었지만, 경기 막판 대타로 출전해 첫 타석에서 안타를 뽑아내는 기쁨을 맛봤다.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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