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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Archives - Page 17 of 38 - 캐시뷰

#야구 (1227 Posts)

  • “데이비슨도 눈치 챈 것 같아서” 강인권의 1대1 면담은 ‘이것’을 하는 시간…공룡들이 단단해진다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데이비슨도 좀 눈치를 챈 것 같아서…” NC 다이노스 강인권 감독은 지난 주말 KIA 타이거즈와의 홈 3연전 기간 외국인타자 맷 데이비슨과의 면담을 통해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고 털어놨다. 그 내용에 대해 설명하지 않았지만, 그 부분이 마음에 들지 않는 눈치였다. 데이비슨은 올 시즌 42경기서 타율 0.286 11홈런
  • 두산, 6월 2일 LG전서 ‘두린이날’ 이벤트 진행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두산 베어스가 6월 2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LG트윈스와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6월 두린이날’ 행사를 진행한다. 두산은 25일 "‘두린이날’을 맞아 어린이 팬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투수 김강률과 박치국이 경기 당일 12시 30분부터 야구장 중앙출입문 옆 사인회장에서 어린이 팬 대상 사인회를 진행한다. 또한 어린
  • KIA 171승 대투수가 위기의 타이거즈도 구하고 ‘이 대업’에도 도전한다…송진우가 보인다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IA 양현종이 KBO 리그 역대 두 번째 2,000 탈삼진 달성을 앞두고 있다. KBO는 25일 "지금까지 KBO리그에서 2000 탈삼진을 달성한 선수는 2008 시즌 전 한화 송진우가 유일하다. 양현종이 삼진 9개를 추가 할 경우 KIA 소속 선수로는(해태 포함) 첫번째로 2000 탈삼진을 달성한 선수가 된다.  2007시
  • 그래도 KIA 마운드가 22세 업템포 우완을 재발견했다…비밀번호 5532, 불러주면 선발투수로 돌아온다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불러주면 돌아온다. KIA 타이거즈의 선발진 최대 비상사태가 막을 내릴 조짐이다. 이의리와 임기영이 지난 22~23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퓨처스리그 홈 경기서 선발 등판, 각각 2이닝 50구(이의리)와 4이닝 67구(임기영)로 컨디션을 조율했다. 두 사람은 다음주에 1군에 올라와 양현종과 제임스 네일, 윤영철이 지키는 선발진에
  • “우리 파이팅 하자, 잘할 수 있다” LG 34세 거포 포수의 진심…이것이 KBO 1위, 167km짜리 괴력[MD잠실]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우리 파이팅 하자. 잘할 수 있다.” LG 트윈스 포수 박동원(34)이 제대로 존재감을 과시했다. 박동원은 24일 잠실 NC 다이노스전서 5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 4타수 2안타 3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안타 2개가 4회와 7회에 나온 연타석 좌월홈런이었다. 우선 박동원은 8-2로 앞선 4회말 1사 3루서 NC 왼손
  • “선수들 안 지치게” KIA 1위 수성 대위기, 4연패 타이밍이 안 좋다…이의리·임기영? 꽃범호 출구전략 ‘궁금’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의리도 임기영도 곧 돌아온다. 그러면 다시 시작이다. 이의리와 임기영은 22~23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퓨처스리그 홈 경기서 잇따라 선발 등판했다. 이의리는 2이닝 50구, 임기영은 4이닝 67구로 예열을 마쳤다. 이범호 감독은 애당초 70구 정도 던질 수 있는 컨디션이 되면 1군에 올리겠다고 했다. 임기영은 곧바로 다음주에
  • ‘미쳤다, 이 맛이야’ 영웅들 22세 트랜스포머가 155km 포기한 보람 있네…스리런포에 4안타·5타점 폭발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155km 포기한 보람 있네. 장재영(22, 고양 히어로즈)이 마운드에서 완전히 내려갔다. 그리고 방망이를 잡았다. 키움은 이달 초 장재영과 팔꿈치 치료 방안에 대해 논의하다 자연스럽게 타자 전향 얘기가 나왔고, 장재영이 최종 결심을 내리면서 성사됐다. 장재영은 덕수고 시절 메이저리그 스카우트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150km
  • 롯데, 호국보훈의 달 맞아 국군장병 초청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롯데 자이언츠가 6월 1일부터 2일까지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홈 2연전을 맞아 청춘을 응원하는 ‘청춘시리즈’로 진행한다. 특히, 6월 1일은 호국 보훈의 달을 기념해 해군작전사령부 매치데이로 개최한다. 롯데는 24일 "2016년 해군작전사령부와 협약식 체결 후 국군 장병들의 복지를 위해 매년 평균 약 3000매 이상의 티켓을 지
  • 2024 KBO 올스타 '베스트12' 팬 투표 27일부터 시작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2024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에 출전할 ‘베스트12’ 선정 팬 투표가 27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된다. KBO는 24일 "투표 시작과 함께 베스트 12 후보 120명을 공개하며 팬 투표를 총 21일간 실시하고 6월 16일 14시에 최종 마감한다. 팬 투표는 KBO 리그 타이틀스폰서인 신한은행에서 운영하는 신한 SOL
  • ‘두산과 0.004 차이’ KIA 1위 놓칠 대위기…정해영·장현식에게 최악의 불금, 5월의 불펜은 잔인하다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결국 KIA 타이거즈가 1위를 놓칠 대위기를 맞이했다. KIA는 24일 광주 두산 베어스전을 5-7로 내줬다. 8회초까지 0-3으로 패색이 짙은 경기였다. 그러나 8회말 2사에서 최형우의 1타점 중전적시타가 나왔고, 이우성과 소크라테스 브리토의 백투백 홈런으로 순식간에 승부를 뒤집었다. 그러나 9회초에 믿을 수 없는 일이 벌어
  • 김태연→노시환→채은성 홈런 쾅쾅쾅, 한화 화력 대폭발 7-5 승리... SSG 5연패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한화 이글스가 주말 3연전의 스타트를 잘 끊었다. 한화는 24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랜더스와 경기서 7-5로 승리했다. 이로써 한화는 20승1무29패가 됐다. 반면 SSG는 5연패에 빠지면서 25승1무25패를 마크했다. ▲ 선발 라인업 SSG : 박성한(유격수)-최지훈(중
  • LG 타선이 화끈하게 터졌어요, 박동원 연타석포로 ‘불금’ 선물 제대로→NC 11-4 완파→최원태 제구 난조 딛고 6승[MD잠실]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LG 트윈스 타선이 화끈하게 터졌다. LG 팬들에게 ‘불금’ 선물을 제대로 했다. LG는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주말 홈 3연전 처 경기서 11-4로 완승했다. 2연승했다. 27승23패2무로 5위를 지켰다. NC는 2연패했다. 27승22패1무로 3위. LG 선발
  • 공룡들 당분간 마무리 없다…SV 레이스 박 터지네, 삼성 레전드·KIA 103SV 클로저 ‘도망간다’[MD잠실]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좌측 무릎이 좋지 않아서…” NC 다이노스 마무리투수 이용찬(35)이 24일 잠실 LG 트윈스전을 앞두고 1군에서 빠졌다. 강인권 감독은 “좌측 무릎이 조금 좋지 않아서, 염좌 증상도 조금 있다. 어깨, 팔꿈치 피로도도 높아서 휴식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했다. 이용찬은 올 시즌 26경기서 2승4패1홀드10세이브 평균자책
  • “어깨·팔꿈치 피로도 높다” 공룡들 초비상, 167SV 베테랑 클로저가 사라졌다…무릎 염좌[MD잠실]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좌측 무릎이 조금 좋지 않다. 염좌 증상이 조금 있다.” NC 다이노스가 24일 잠실 LG 트윈스전을 앞두고 베테랑 클로저 이용찬(35)을 1군에서 뺐다. 대신 우완 최우석(19)을 1군에 등록했다. NC는 근래 불펜진의 실점이 조금씩 늘어났는데, 마무리 이용찬의 이탈로 어려움이 가중될 듯하다. 이용찬은 올 시즌 26경
  • “중간이 좀 만들어져야 되는데 노력하는 만큼 안 되네…” 염갈량 안타까움, LG 불펜은 39세 베테랑이 멱살 잡고 끌고 간다[MD잠실]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중간이 좀 만들어져야 되는데 노력한 만큼 안 되네…” LG 트윈스는 23일까지 팀 불펜 평균자책점 3.99로 리그 1위다. 겉으로 드러난 각종 수치를 보면, 4월에 비해 5월 들어 확연히 안정감이 생겼다. 야구통계사이트 스탯티즈 기준, 5월 불펜 평균자책점은 3.49로 3.45의 두산 베어스에 이어 리그 2위다. 그럼에
  • 파워E 야구선수의 하루→새벽 5시 기상, 아이와 놀아주니 피곤해→가성비 갑, AVG 3위에 OPS 2위→깜찍한 탕·탕·후루루루루[MD고척] [마이데일리 = 고척 김진성 기자] 이것이 파워E 야구선수의 하루다. 키움 히어로즈 외국인타자 로니 도슨(29)은 근래 KBO리그에 온 외국인선수 중 역대급 ‘파워E’인 게 확실하다. MBTI를 해봤냐고 물어보지 않았지만 안 했을 리 없다. ‘파워I’의 기자와 정반대의 성향의 도슨이 어떻게 사는지 궁금했다. 도슨은 23일 고척 NC 다이노스전을 마치고 “지
  • 두산, 중앙대학교와 함께하는 ‘미라클 데이' 성료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두산 베어스가 21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SSG랜더스와 정규시즌 홈경기서 중앙대학교와 함께하는 ‘미라클 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두산은 24일 "'미라클 데이'는 중앙대 학생·교수·직원 등 전 구성원이 베어스 홈경기를 응원하는 행사다. 2016년부터 4년간 진행하다가 코로나19로 중단했지만, 지난해 재개했다. 이날 경기에는 중
  • KBO, ‘제 1차 야구로 통하는 티볼캠프’ 개최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BO는 강원도 횡성 KBO 야구센터에서 25일부터 26일까지 1박 2일간 ‘야구로 통하는 티볼캠프’를 개최한다. KBO는 24일 "야구로 통하는 티볼캠프는 평소 야구 경기를 직접 경험해보고 싶어했던 초등학생들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야구를 즐길 수 있는 기회의 장이다. 또한 야구팬인 부모님과 함께 티볼을 체험함으로써 야구
  • “김도영, 무조건 3루에 도전해야” 505번 훔친 대도도 인정…KIA는 걱정하지 않는다 ‘어느덧 AVG 탑4’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도영이 무조건 3루를 도전해야 하고…” KIA 타이거즈는 21~23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원정 3연전서 충격의 스윕을 당했다. 여전히 단독선두지만, 지난주말 NC 다이노스와의 원정 3연전 스윕으로 벌어놓은 승수를 곧바로 잃은 모양새다. 순위, 승차를 떠나서, 내용이 불안했고 아쉬웠다. KIA로선 2-4로 패배한 22일 경기가
  • 이틀 연속 SSG 상대로 장타 '폭발'...'부상투혼' 곰군단 백업 포수의 책임감 "준호가 던질 때까지 나가겠다고 했다"[MD잠실] [마이데일리 = 잠실 노찬혁 기자] "최소한 준호가 던지는 동안이라도 내가 나가고 싶다고 말씀드렸다." 두산 베어스 김기연은 23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7번 타자 포수로 선발 출전해 1타수 1안타 1볼넷 2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다.  김기연은 0-0으
  • 이의리·임기영이 KIA 대권 레이스 만병통치약 아냐…결국 ‘이 선수’가 중요해, 5월인데 ‘단장의 시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5월에 찾아온 단장의 시간인가. 이의리(22)와 임기영(31, 이상 KIA 타이거즈)은 곧 돌아온다. 이들의 건강을 관리하며 선발진 안착을 돕는 건 이범호 감독의 몫이다. 그러나 두 사람이 만병통치약은 아니다. 결국 올해 KIA 타이거즈 대권 레이스에 윌 크로우(30)의 거취가 상당한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이의리와 임기영은
  • 임기영·이의리가 ‘합작 QS’로 KIA에 희망을 밝혔다…‘이것’만 확인되면 1군행? 인내의 시간이 끝나간다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합작 QS. 임기영(31)과 이의리(22, 이상 KIA 타이거즈)가 ‘합작 퀄리티스타트’로 1군 복귀에 청신호를 켰다. KIA 마운드의 인내의 시간이 끝나는 걸 의미한다. 임기영은 23일 광주 KIA챌린저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퓨처스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 4이닝 1피안타 3탈삼진 2볼넷
  • “관중, 팔 (그라운드에)넘어왔어” 김성욱 논란의 홈런…바로 밑에서 본 영웅들 29세 외인 ‘소신발언’[MD고척] [마이데일리 = 고척 김진성 기자] “관중의 팔이 (그라운드에)넘어오는 걸 봤다.” 만 하루가 지났지만, 아직도 뜨거운 감자다. NC 다이노스 외야수 김성욱(31)의 22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 9회초에 터트린 결승 솔로포는 정말 홈런이 맞았을까. 홍원기 감독은 23일 고척 NC전에 앞서 “노란 철조망이 보이지 않았다”라고 했다. 관중이 그라운드에 팔을 뻗
  • '1862일' 만에 KIA전 싹쓸이! 롯데 마침내 '탈꼴찌'…'KKKKKKKKK' 윌커슨+유강남 장외포+이학주 멀티홈런 대폭발 [MD부산] [마이데일리 = 부산 박승환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지난 2019년 4월 16~18일 이후 무려 1862일 만에 KIA 타이거즈를 상대로 스윕승을 손에 넣었다. '사직 예수' 애런 윌커슨이 최소 실점으로 역투했고, '80억 포수' 유강남이 장외홈런, 이학주가 멀티홈런을 터뜨리는 등 KIA 마운드를 폭격했다. 롯데는 2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4 신
  • 무려 '2909일' 만의 SSG전 스윕 달성...'최준호 2승+양석환 12호포' 두산, 2회 9득점 '빅이닝'→10-3 대승 [MD잠실] [마이데일리 = 잠실 노찬혁 기자] 두산 베어스가 SSG 랜더스를 상대로 2909일 만에 스윕승을 달성하며 4연승을 달렸다.  두산은 23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와의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10-3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 승리로 두산은 4연승을 달렸다. 지난주 6경기에서 2승 2무 
  • 두산, 프리미엄 생수 브랜드 ‘몽베스트’와 업무협약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두산 베어스가 23일 잠실야구장에서 프리미엄 생수 브랜드 ‘몽베스트’와 공동마케팅 업무협약을 맺었다. 3년 연속 동행이다. 이번 협약은 양측이 스포츠문화 공동 성장을 추진하며 국민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고자 진행했다. 협약식에는 김태룡 두산베어스 단장과 조재종 몽베스트 이사가 참석했다. 양측은 건강한 스포츠
  • 두산, 프리미엄 생수 브랜드 ‘몽베스트’와 업무협약...3년 연속 동행 확정 [마이데일리 = 잠실 노찬혁 기자] 두산 베어스가 23일 잠실구장에서 프리미엄 생수 브랜드 ‘몽베스트’와 공동마케팅 업무협약을 맺었다. 3년 연속 동행이다. 이번 협약은 양측이 스포츠문화 공동 성장을 추진하며 국민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고자 진행했다. 협약식에는 김태룡 두산베어스 단장과 조재종 몽베스트 이사가 참석했다. 양측은 건강한 스
  • 미국 LA에 무려 1000평 넘는 규모 '신혼집' 마련했다는 월드스타 (+정체) 미국 LA에 야구 스타 오타니 쇼헤이가 785만 달러에 신규 주택을 구입했다. 1000평 넘는 크기와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이 주택은 그의 부동산 기록을 통해 확인되었다. 이 주택은 현대식 외관과 중세 시대풍의 실내 인테리어로 이루어져 있으며, 5개
  • 공룡들 30세 외인 에이스가 돌아온다…건강우려 불식, 그런데 LG 3연전서 ‘대체 선발’이 2명[MD고척] [마이데일리 = 고척 김진성 기자] “일요일에 나옵니다.” NC 다이노스 에이스 다니엘 카스타노(30)가 복귀전을 갖는다. 26일 잠실 LG 트윈스전이다. 강인권 감독은 23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을 앞두고 이렇게 얘기했다. 카스타노는 14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7이닝 6피안타 5탈삼진 3실점) 이후 팔 근육 긴장증세로 부상자명단에 올라갔다. 카스타노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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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S 피칭에도 7G 연속 승리 실패...사령탑도 한숨 "광현이가 던지면 아쉽다는 말 먼저 나와"→총력전 예고 [MD잠실] [마이데일리 = 잠실 노찬혁 기자] "(김)광현이가 던지면 요즘 아쉽다는 아쉽다는 말이 먼저 나온다." SSG 랜더스는 23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4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SSG는 지금 연패에 늪에 빠졌다. 키움 히어로즈와의 지난 주말 3연전에서 위닝시리즈를 장식하면서 한 
  • “관중이 자꾸 도망가시던데” 김성욱 논란의 홈런, 강인권은 대답 대신 미소…홍원기 ‘이것’에는 ‘공감’[MD고척] [마이데일리 = 고척 김진성 기자] “관중이 자꾸 도망가시던데…” NC 다이노스 외야수 김성욱의 논란의 홈런이 하루가 지난 2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도 화제다. 김성욱은 22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 3-3 동점이던 9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서 키움 마무리 주승우의 하이패스트볼을 잡아당겨 좌월 결승 솔로포를 쳤다. 경기의 승패가 결정되는 이 홈런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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