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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Archives - Page 16 of 38 - 캐시뷰

#야구 (1227 Posts)

  • “내 승리보다 팀 승리가 중요” 영웅들 좌완 외인에이스 계보 잇는다…‘이것’이 KBO 1위, 숨은 히트상품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내 승리보다 팀 승리가 중요해.” 키움 히어로즈가 결국 최하위로 떨어졌다. 20승30패, 승률 0.400이다. 최하위 치고 승률이 낮지 않지만, 최하위는 최하위다. 그러나 늘 그랬듯, 키움은 매년 히트상품들을 내놓는다. 올 시즌에는 외국인타자 로니 도슨이 단연 화제를 모으지만, 알고 보면 새 외국인투수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
  • KIA 20세 왼손 싸움닭의 쉼표…호주에 美유학까지, 쉼 없이 달려온 겨울과 봄, 확 달라진 2024년 ‘고생했다’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쉼표다. KIA 타이거즈는 경기가 없는 27일 1군에서 왼손 스리쿼터 곽도규(20)를 제외했다. 곽도규를 대체할 선수는 28일 창원 NC 다이노스전을 앞두고 공개된다. KIA 관계자에 따르면 곽도규의 특별한 말소 사유는 없다. 곽도규는 올 시즌 29경기서 1승1패7홀드 평균자책점 3.57이다. 피안타율 0.175, WHIP 1
  • “1군 감독 생활은 힘들구나” 최원호 100승 소감에 스며든 고뇌…그때, 이미 ‘못 해먹겠다’ 싶었을까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1군 감독 생활은 힘들구나.” 한화 이글스 최원호 감독이 구단에 공식적으로 사퇴 의사를 밝힌 건 23일 대전 LG 트윈스전 직후였다. 그리고 구단은 26일 인천 SSG 랜더스전이 우천취소되자 최종적으로 계약해지 의사를 전했다. 이 자리에서 박찬혁 대표이사, 손혁 단장 모두 옷을 벗기로 결의했다. 단, 사태 뒷수습을 휘해 손혁
  • 최원호·류현진 어긋난 타이밍, 여기서 한화가 무너지기 시작했다…3G·ERA 1.59, 이제 올라오는데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어긋난 타이밍. 한화 이글스가 스프링캠프 도중 갑자기 5강 후보로 급부상한 건 딱 하나의 이유 때문이었다. 11년간의 메이저리그 생활을 정리하고 돌아온 류현진(37). 전문가들은 류현진이 한화와 8년 170억원에 역대 최대규모 계약을 맺자 한화를 단숨에 5강 후보로 꼽았다. 일각에선 우승후보에 넣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우선 류
  • 결국 자진사퇴한 한화 최원호 감독… 일단 그 자리는 '이 사람'이 메꾼다 한화 이글스 감독 최원호가 자진사퇴했다. 정경배 수석코치가 감독대행을 맡아 한화를 이끌게 된다. 한화는 빠른 시일 내에 새로운 감독을 선임할 예정이다. 최원호의 자진사퇴로 한화의 상황이 불안해지고 있다.
  • ‘최원호 사퇴’ 한화 2년 연속 시즌 도중 새 감독 온다…KS 우승경험? 재야 단골후보? 외부영입 가닥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한화 이글스가 2년 연속 시즌 도중 새 감독을 맞이한다. 외부 영입으로 가닥이 잡히는 모양새다. 한화는 27일 최원호 감독의 사퇴를 결정했다. 최원호 감독은 23일 대전 LG 트윈스전 직후 사퇴의사를 공식적으로 구단에 표명한 상태였다. 이미 4월 말부터 사퇴의사가 있다는 소문이 사실로 드러났다. 그리고 구단은 26일 인천 SS
  • 'KBO 최초 대체 외인' 日 독립리그 에이스 포부 "이름이 케이(K)쇼인 만큼 삼진쇼 보여드리겠다"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KBO리그 최초의 단기 대체 외국인선수가 된 SSG랜더스 시라카와 케이쇼(23)가 한국에 온 소감과 함께 각오를 밝혔다. 시라카와는 로에니스 엘리아스의 부상으로 KBO리그 최초 대체 외국인 선수가 됐다. 지난 22일 SSG와 총액 180만엔에 계약했다. 이후 25일 입국해 26일 처음으로 불펜피칭을 진행했다. 직구, 포크, 슬
  • 2024 KBO 올스타 '베스트12' 팬 투표 구단별 명단 발표... 27일부터 투표 시작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KBO가 27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는 2024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에 출전할 ‘베스트12’를 선정하는 구단별 팬 투표 명단을 발표했다. 명단은 해당 구단에서 추천한 포지션별 1명씩(투수는 선발, 중간, 마무리 각각 1명씩 총 3명)의 선수로 구성돼 구단 당 12명, 총 120명의 선수가 후보에 올랐다. 팬 투표는
  • 최원호 감독 1년만 사퇴, 차기 사령탑 선임 어떻게 진행되나... 손혁 단장 "팀에 맞는 적임자로 공백 최소화"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최원호 감독이 1년 만에 팀을 떠났다. 2020년 11월부터 프런트의 수장으로 부임한 박찬혁 대표이사 또한 성적 책임을 이유로 사퇴한 가운데 한화 이글스는 차기 감독 물색에 나선다. 한화는 27일 "최원호 감독은 지난 23일 LG 트윈스전 이후 구단에 사퇴 의사를 밝혀왔고, 26일 구단이 이를 수락하며 자진사퇴가 결정됐고, 박
  • [공식발표] 한화 최원호 감독· 박찬혁 대표 동반 자진 사퇴... 정경배 수석 대행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한화이글스 박찬혁 대표이사와 최원호 감독이 동반 사퇴했다. 한화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원호 감독은 지난 23일 경기 후 구단에 사퇴 의사를 밝혀와 26일 구단이 이를 수락하며 자진사퇴가 결정됐고, 박찬혁 대표이사도 현장과 프런트 모두가 책임을 진다는 의미에서 동반 사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최원호 감독의 공석은
  • 한화 이글스, 최원호 감독 중도 하차…불안한 성적에 결별 결정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최원호 감독이 퇴진하고 27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한화는 리빌딩을 위해 주요 선수들을 영입했지만 성적이 좋지 않아 감독 교체를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 강병철→한대화→김성근→한용덕→수베로→최원호→한화는 감독들의 무덤, 지긋지긋한 암흑기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한화 이글스가 이래서 감독들의 무덤이다. 지긋지긋한 암흑기다. 한화 이글스가 27일 오전에 최원호 감독과의 결별을 공식 발표한다. 최원호 감독은 올 시즌 도중 이미 사퇴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고, 구단도 최원호 감독과의 인연을 이어갈 방침을 접었다. 26일 인천 SSG 랜더스전이 우천 취소된 뒤 계약해지를 통보한 것으로 알
  • '또 5승 1패서 경질?' 수베로 감독 때와 똑같네, 2년 연속 한화 타이밍 참 공교롭다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한화 이글스 최원호 감독이 1년 만에 경질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렇다면 공교롭게도 지난해와 다를게 없다. 상승세를 타고 있던 팀에 찬물을 끼얹게 됐다. 26일 밤 한화가 최원호 감독을 교체하기로 결정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최원호 감독은 2020년 한화 퓨처스 감독으로 부임했고, 그 해 한용덕 전 감독이 자진사퇴한 뒤 감독대
  • 위기의 공룡들, KIA 출신 28세 셋업맨에게 위안…안 데려왔으면 어쩔 뻔, 불펜 최후의 보루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안 데려왔으면 어쩔 뻔했나. NC 다이노스가 확실히 위기다. 최근 10경기 3승7패에, 지난 주말 LG 트윈스와의 원정 3연전을 모두 내주며 최근 4연패에 빠졌다. 결국 5위까지 밀려났다. 여전히 선두 KIA 타이거즈에 4경기 뒤졌을 뿐이지만, 6위 SSG 랜더스에도 단 2경기 뒤졌다. NC의 근본적 위기는 마운드에 있다. 시
  • 스리런포에 4안타 칠 때 힘을 너무 썼나…영웅들 22세 트랜스포머 또 침묵, 이것이 안타의 두 배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장재영(22, 고양 히어로즈)이 연이틀 침묵했다. 시간을 갖고 표본을 쌓는 모습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 장재영은 26일 고양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KBO리그 퓨처스리그 LG 트윈스와의 홈 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3타수 무안타에 삼진만 세 차례 당했다. 퓨처스리그 타격 중간성적은 4경기서 17타수
  • KIA 23세 클로저가 3연투를 하니 이것이 따라왔다…아직 못한 대업, 2024년 ‘절호의 기회’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시즌 첫 3연투를 하니 세이브 1위가 따라왔다. KIA 타이거즈 클로저 정해영(23)이 24~26일 광주 두산 베어스전에 개근했다. 24일에는 양의지에게 결정적인 동점 투런포를 맞고 블론세이브를 범했다. 시즌 두 번째, 그러나 25~26일에는 아웃카운트 1개만 잡고 연거푸 세이브를 따냈다. 정해영은 올 시즌 23경기서 2승1패
  • KIA 24세 거포 1루수의 미친 더블아웃과 행운의 3루타…캔버라의 땀방울은 배신 안 한다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체중이동을 많이 하면서 타격을 하네요.” SBS스포츠 이순철 해설위원이 26일 광주 KIA 타이거즈-두산 베어스전을 중계하면서 KIA 오른손 거포 변우혁(24)을 또 칭찬했다. 이순철 해설위원은 작년에도 KIA 경기를 중계할 때마다 변우혁의 타격 잠재력을 칭찬했다. 헛스윙 삼진을 당했음에도 “타격 자세가 갖춰져 있다. 충분히
  • "상이한 결과 설명 요청" SSG, KBO에 공문 보냈다…뿔난 이숭용 감독 "짚고 넘어가는게 맞다"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짚고 넘어가는 것이 맞다고 본다" SSG 관계자는 26일 전날(25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맞대결에서 6회초 발생한 상황과 관련해 KBO(한국야구위원회)에 공문을 보냈다고 밝혔다. 상황은 이러했다. 전날 6회초 1사 1루에서 한화 채은성이 친 타구가 우익수 방면으로 향했다. 이때 하재훈이 슬라이딩
  • “롯데가 힘내서 KIA가 못 도망가잖아” 염갈량 바람은 10위의 승률 4할…진짜 재밌는 KBO리그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롯데가 힘내서 제일 위에 있는 팀(KIA)이 못 도망가잖아.” 모든 감독이 그렇지만, LG 트윈스 염경엽 감독도 속이 탄다. 야구가 인생과 같아서 마음대로 풀리지 않는다고 하지만, 그럼에도 디펜딩챔피언 LG가 예상보다 저조한 행보이기 때문이다. LG는 24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부터 25~26일 잠실 NC 다이노스전을 잇따라
  • 롯데, 유통군HQ와 함께 ‘레드페스티벌 매치데이’ 개최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오는 31일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NC와의 홈경기를 롯데 유통군HQ‘레드페스티벌 매치데이’로 개최한다. 롯데 유통군의 통합 쇼핑 축제인‘롯데레드페스티벌 매치데이’를 맞아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사직구장 중앙광장에서는 다양하고 특별한 이벤트가 준비된다. 이날 시구는 롯데 팬으로 알려진 부산 출신 배우 배정남씨가
  • “(손)아섭이가 타율은 유지하지만…” 위기의 공룡들, 2481안타 타자가 있어도 ‘이 선수’가 그립다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좀 많이 느껴진다.” NC 다이노스는 5월 중순 이후 흐름이 다소 꺾였다. 에이스 다니엘 카스타노는 팔 근육에 염증이 있어서 잠시 쉬었다가 26일 잠실 LG 트윈스전서 복귀한다. 경기력을 지켜봐야 한다. 불펜은 김영규와 류진욱이 확실히 작년만 못하다. 마무리 이용찬도 최근 무릎 염좌와 팔, 어깨 피로로 1군에서 말소됐다. 마
  • '햄스트링 파열 의심→치료차 日 출국→필드 훈련' 천군만마 복귀 시동! "공수주 완벽해져야 한다" [마이데일리 = 인천 심혜진 기자]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한화 유격수 하주석이 복귀 수순을 밟고 있다. 8위 한화에 천군만마가 될 예정이다. 하주석은 시즌 초반 한화 공격의 중심이었다. 개막전부터 주전 유격수로 나선 하주석은 11경기 타율 0.324 3타점 OPS 0.773으로 좋은 타격감을 뽐냈다. 득점권 타율은 0.429로 해결사 능력도 과시했다. 수비
  • KIA 172승 대투수의 반격…류현진·김광현보다 낫다, 지금부터 흥미진진 ‘좌완 삼총사의 관록’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지금까지는 양현종(36, KIA 타이거즈)의 판정승이디. 그러나 아직도 시즌은 3분의 2 정도 남아있다. 류현진(37, 한화 이글스)이 올해 KBO리그에 돌아오면서 2000년대 후반부터 한국야구를 대표하는 토종 왼손에이스 3인방, 류현진, 김광현(36, SSG 랜더스), 양현종이 12년만에 같은 리그에서 뛴다. 팀 순위를 떠나
  • '고교 최동원상' 우연 아니었다, 김진욱이 선보인 '가능성'…롯데 마운드의 미래, 그리 어둡지만은 않다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롯데 자이언츠 '특급유망주' 김진욱이 올 시즌 첫 등판에서 5선발 후보들 중에서 가장 경쟁력이 있는 투구를 선보였다. 롯데의 미래가 어둡지만은 않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순간이었다. 김진욱은 2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팀 간 시즌 5차전 홈 맞대결에 선발 등판해
  • '작년과 다른 판정' SSG는 KBO에 설명 요청, 1루 주자 안치홍은 어떻게 바라봤을까 [MD인천] [마이데일리 = 인천 심혜진 기자] SSG 랜더스가 판정에 대해 KBO에 공문을 발송한 가운데 논란의 주인공(?) 안치홍은 문제가 없다고 봤다. SSG는 25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경기서 2-4로 패한 뒤 KBO에 공문을 보냈다. 6회 한화 공격 때 나온 판정 때문이었다. 1사 1루에서 채은성이 친 타구를 우익수 하재훈이 포구하며 우
  • '가상 아웃 적용 안했다' 뿔난 SSG, KBO에 공문 발송 예정 "작년과 판정 왜 다른가" [MD인천] [마이데일리 = 인천 심혜진 기자] SSG 랜더스가 뿔이 났다. SSG는 25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경기서 2-4로 패한 뒤 "금일 중으로 KBO에 공문을 보낼 것"이라고 밝혔다. SSG가 뿔이 난 상황은 6회 한화 공격 때였다. 1사 1루에서 채은성이 친 타구를 우익수 하재훈이 포구하며 우익수 플라이 아웃 선언이 나왔다. 그러자 한
  • 천하의 송진우가 2위로 내려간다…KIA 172승 대투수가 이것은 다 왔다, 210승·3002이닝은 기다려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BO 역대 두 번째 2400이닝. 그러나 더 놀랄만한 사실이 있다. KIA 타이거즈 172승 대투수 양현종(36)이 또 하나의 금자탑을 세웠다. 25일 광주 두산 베어스전서 7이닝 7피안타 4탈삼진 1실점(비자책)으로 시즌 4승(2패)을 따냈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2.84. 대투수답게 시즌 첫 4연패에 빠진, 2위 추락 위기
  • '류현진 QS→김태연 역전포→안치홍 10회 재역전타' 한화 위닝시리즈 확보, SSG 6연패 늪 [MD인천] [마이데일리 = 인천 심혜진 기자] 한화 이글스가 연장 승부 끝에 짜릿한 재역전승을 거뒀다. 한화는 25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 경기서 4-2로 이겼다. 이로써 한화는 2연승과 함께 주말 3연전 위닝시리즈를 확보했다. 인천 원정 5연승에도 성공했다. 반면 SSG는 6연패 늪에 빠졌다. 한화 선
  • '김태연이 살렸다' 류현진, SSG전 6이닝 4K 1실점 '시즌 6호 QS'... 4승 보인다 [MD인천] [마이데일리 = 인천 심혜진 기자] 한화 이글스 류현진이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기록하며 제 역할을 다 해냈다. 류현진은 25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 경기서 선발 등판해 6이닝 7피안타 2볼넷 4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시즌 6번째 퀄리티스타트 피칭이다. 1회부터 고전했다. 1사 후 에레디아에게
  • KIA 1루수가 이우성·서건창만 있나…24세 오른손 거포에게 ‘두 번 실패’란 없다, 팀 1위를 지켰다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IA 1루에 이우성과 서건창만 있나. KIA 타이거즈는 25일 광주 두산 베어스전을 앞두고 거포 1루수 변우혁(24)을 1군에 콜업하면서 외야수 박정우(26)을 2군으로 내렸다. 이날 두산 선발투수가 좌완 브랜든 와델인 것도 감안한 듯하다. 이범호 감독은 변우혁을 곧바로 8번 1루수로 선발 출전시켰다. KIA는 이날 전까지
  • '복덩이' 페라자가 돌아왔다, 2번 좌익수 선발 출격... '손등 사구' 김강민 오늘도 출전 불가능 [MD인천] [마이데일리 = 인천 심혜진 기자] 한화 이글스 복덩이 외국인 타자 요나단 페라자가 돌아왔따. 한화는 25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SSG 랜더스와 원정 경기를 치른다. 주말 3연전 첫 경기였던 지난 24일 경기서는 한화가 홈런 3방을 몰아치며 7-5로 승리했다. SSG는 5연패에 빠졌다. 한화는 위닝시리즈 조기 확보와 함께 연승 모드로 진입하기 위해 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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