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사기 다발 구역입니다” 앞으로 내비게이션이 다 알려준다보험사기는 뉴스에서나 나오는 남의 이야기처럼 느껴지기 쉽다. 하지만 자동차 보험사기, 특히 ‘고의 사고’는 생각보다 훨씬 가까운 곳에서 벌어지고 있다. 출근길 교차로에서, 퇴근길 로터리에서, 혹은 처음 가보는 복잡한 도로 위에서 그 표적이 내가 될 수도 있다.
2년 만에 54% 증가한 자동차 고의사고… 금감원이 내놓은 대책은손해보험협외, 내비게이션 업체와 고의사고 다발지역 음성안내 서비스 확대 적용 금융감독원이 손해보험협회, 내비게이션 사업자들과 함께 자동차 고의사고 다발지역에 대한 음성안내 서비스를 전국 100개 직역으로 확대 시행한다. 금융감독원은 23일 자동차 고의사고 예방을 위해 기존 35개 지역에서 운영 중이던 내비게이션 음성안내 서비스를 전국 100개 지역으로 확대
우연한 사고가 아니었다? 블랙박스에 찍힌 소름 돋는 ‘한마디’교통사고 과실 비율의 허점을 악용해 고의로 사고를 내고 합의금을 챙겨온 운전자들이 경찰에 적발됐다. 이들은 유턴이나 차선 변경 등 사고 발생 시 과실 비율이 높게 책정되는 차량만을 집중적으로 노려 충돌을 유도한 것으로 드러났다
“보험금 노리고…” 운전자 사각지대 파고든 ‘배달 오토바이’ 충격적 수법금융감독원이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과 함께 진행한 공동 기획조사에서 이륜차 배달원이 고의로 교통사고를 일으켜 수천만 원대 보험금을 편취한 사실이 드러났다. 금감원이 해당 사건을 경찰에 수사 의뢰한 결과, 가해자는 검찰에 송치되었다.
“합의금 벌이” SNS발 ‘고의 교통사고’ 보험 사기, 5700억 적발됐다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가 SNS와 인터넷 카페를 통해 가담자를 모집해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고 보험금을 편취한 일당을 검거했다. 경찰은 총책 4명을 포함해 182명을 입건했으며, 이들이 운영한 4개 조직이 가로챈 보험금 규모는 약 23억 원에 달한다.
“믿었다간 큰일 난다” 보험사가 절대 보상해 주지 않는 사고 유형자동차를 소유한 운전자라면 누구나 사고에 대비해 자차보험을 가입한다. 그러나 모든 사고가 보험사의 보상 대상이 되는 것은 아니다. 계약자가 보험에 가입했다고 해서 무조건 안심할 수는 없으며, 특정한 상황에서는 보험사가 책임을 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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