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업자들 오늘 ‘전원 석방’…이 갈고 ‘폭로’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 사건으로 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아온 민간업자들이 30일 구속 기한 만료로 일제히 석방됐다. 항소심 절차가 지연되면서 법적으로 허용된 구속 기간이 종료된 데 따른 조치로, 이들은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이어가게 됐다.
“李 공소 취소” 위해…與 의원들 힘 모은다이재명 대통령과 관련된 형사 사건의 공소 취소를 요구하는 정치권 움직임이 구체화되고 있다. 이 대통령의 대장동 사건 변호인 출신인 이건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소 취소와 국정조사를 목표로 한 의원 모임 결성을 추진하면서다.
송언석 “자포자기 상태”..결국 결단 내렸다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위례신도시 개발 특혜 의혹 사건과 관련한 검찰의 항소 포기 결정에 대해 강한 문제의식을 드러냈다. 송 원내대표는 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해당 판단을 두고 권력형 비리에 대한 수사를 스스로 접은 결과라고 지적했다.
대장동 민간업자 범죄 수익 ‘환수’…법조계가 움직였다경기 성남시가 대장동 개발사업에 연루된 민간업자들의 범죄 수익 환수를 본격 추진한다. 성남시는 법조계와 협력해 관련 재산에 대한 추징보전과 가압류 절차에 착수했으며, 검찰이 확보한 형사재판 기록과 재산 목록을 넘겨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항소 포기’ 대장동 재판부 이용당했다… 긴급 입장 발표유동규 전 경기관광공사 사장이 형사 1심 판단과 항소 포기 상황을 근거로 참작을 요구하는 의견서를 민사 재판부에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검찰이 대장동 1심 형사재판에 대해 항소를 포기한 결정이 결국 민사 재판에서 대장동 핵심 인물의 무기가 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장동혁, ‘삭발→단식’…초강수 나왔다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우리가 황교안이다’는 발언에 대해 전략적 판단이었다고 해명하며 공개 비판 자제를 요청했지만, 당내 친한동훈계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해당 발언은 대장동 수사 외압 논란에 대응하기 위한 규탄대회에서 나온 것이다.
‘대장동 재판’ 피의자, 돌연 국가에 소송 예고…논란 확산대장동 민간업자 남욱 변호사 측이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 빌딩에 대한 추징보전 해제를 검찰에 요청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남 변호사 측은 “신속하게 추징보전이 해제되지 않는다면 국가배상 청구를 검토하겠다”라는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청래 “사법처리”…정계 발칵 뒤집혔다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검찰의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 논란을 두고 강하게 반발했다. 그는 “겁먹은 개가 요란하게 짖는 법”이라며 “민주당은 모든 수단을 동원해 불법·위법이 드러난 정치 검사들을 사법처리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치검찰에 대한 책임을 강조한 발언으로, 여야 간 긴
“이재명 탄핵” 결국 정조준… 방금 들어온 소식국민의힘이 검찰의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항소 포기 결정을 두고 “나라가 엉망진창이 됐다”며 이재명 대통령을 정조준했다. 장동혁 대표는 “이재명을 대통령의 자리에서 내려오게 하는 것만이 나라를 구하는 길”이라며 탄핵 주장을 공식화했다.
“가소롭다” 조국, 자살 배후… 딱 한마디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직격탄을 날렸다. 그는 “검찰을 자살하게 한 사람, 검찰을 죽게 만든 사람이 누구냐. 한동훈과 그의 보스 윤석열이 아니던가”라며 두 사람을 정면으로 겨냥했다.
“이재명 공범” 못 참고 터졌다… ‘확실한 증거’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검찰의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 결정을 정면으로 비판했다. 그는 “대장동 사건에서 항소를 포기했다면 상식적으로 ‘돈을 먹었거나, 백을 받았거나, 미쳤거나 셋 중 하나’라고 본다”며 “이재명 대통령이 자신의 공범 사건에 개입한 것”이라고 직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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