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인생 역전’ 시나리오…‘강등’ 아닌 ‘우승’ 보인다! 에인트호번 ‘완전 영입’ 추진, 이적료 최대 ‘200억’ 지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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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PSV 에인트호번이 황희찬(울버햄튼 원더러스)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2021년 울버햄튼에 합류한 황희찬은 2023-24시즌 리그 31경기에 출전해 13골 3도움을 기록하며 아시아 선수로는 두 번째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단일 시즌 두 자릿수 득점을 달성했다.
그러나 지난 시즌에는 잦은 부상과 경기력 저하가 겹치며 출전 시간이 줄었고, 리그 25경기 2골 1도움에 그쳤다. 올 시즌 초반에도 비토르 페레이라 체제에서 백업 자원으로 분류됐다.
최근 흐름은 바뀌었다. 황희찬은 롭 에드워즈 감독 부임 이후 출전 시간을 점차 늘렸고, 최근 7경기 연속 선발로 나섰다. 지난 4일 웨스트햄전에서는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경기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

이 같은 활약에 힘입어 에인트호번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17일(이하 한국시각) “에인트호번이 울버햄튼 공격수 황희찬에 대해 완전 이적 제안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단독 보도했다.
에인트호번은 올 시즌 네덜란드 에레디비시에서 승점 49점으로 리그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공격진에 부상자가 다수 발생한 상황에서 황희찬을 대안으로 고려하고 있다.
‘풋볼 인사이더’는 “에인트호번은 황희찬 영입을 위해 울버햄튼에 500만 파운드(약 100억원)에서 1000만 파운드(약 200억원) 수준의 제안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어 “울버햄튼은 2부리그 강등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으며, 그에 따라 황희찬에 대한 제안을 받아들일 의사가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런 상황에서 에인트호번이 울버햄튼의 결심을 시험하는 다음 구단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풋볼 인사이더’는 “황희찬은 울버햄튼에서 꾸준한 폼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며 “황희찬이 팀을 떠나더라도 울버햄튼 팬들 다수는 큰 아쉬움을 느끼지 않을 것이라는 평가가 우세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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