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역대급 ‘중원 보강’…‘맨유+빌라 타깃’ 하이재킹 성공! ‘HERE WE GO’ 컨펌, 아틀레티코에 ‘690억’ 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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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코너 갤러거(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영입을 두고 하이재킹에 성공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13일(이하 한국시각) “갤러거의 토트넘 이적이 확정됐다. 토트넘은 이적료 4000만 유로(약 690억원)를 지불하는 완전 이적으로 계약을 마무리할 예정이며, 아스톤 빌라를 제치고 영입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갤러거는 잉글랜드 국적의 미드필더로,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중원 전반을 누비는 박스 투 박스 유형이다. 체력과 양발 활용 능력을 고루 갖춘 자원으로 평가받는다.
첼시 유스 출신인 갤러거는 크리스탈 팰리스 임대 시절이던 2021-22시즌 39경기 8골 4도움으로 존재감을 드러냈고, 이후 첼시 1군에서 경쟁을 이어갔다.

2023-24시즌을 앞두고 4000만 유로(약 690억원)에 아틀레티코로 이적했다. 데뷔 시즌 공식전 47경기에서 4골 6도움을 기록하며 스페인 무대 적응을 마쳤다.
그러나 올 시즌 들어 출전 비중이 줄어들었고, 이적설이 본격적으로 제기됐다. 1월 이적시장에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톤 빌라가 유력한 차기 행선지로 거론됐으나, 토트넘이 마지막 순간 하이재킹에 성공했다.
영국 ‘풋볼런던’은 “토트넘은 갤러거 영입을 두고 빌라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전망”이라며 “이 이적은 상당 기간 물밑에서 진행됐다. 갤러거는 곧 메디컬 테스트와 행정 절차를 밟을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갤러거는 이미 풍부한 경험을 쌓았고, 찬스 메이킹 능력도 갖췄다. 홈그로운 자원이며, 부상 이력 또한 매우 깔끔하다. 갤러거는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충족하는 영입 기준에 정확히 부합한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아틀레티코는 갤러거를 첼시로부터 영입할 때 지불했던 이적료인 4000만 유로(약 690억원)를 모두 회수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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