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승부수’ 던진다! HERE WE GO 컨펌, 승률 74% ‘레전드 소방수’ 선임 고려…“조건+돈 상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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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레전드’ 올레 군나르 솔샤르의 임시감독 복귀를 검토하고 있다.
맨유는 5일(이하 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아모림 감독이 맨유 감독직에서 경질됐다. 구단 수뇌부는 변화를 줄 적절한 시기라고 판단했다”고 발표했다.
루벤 아모림 감독은 맨유에서 63경기 25승 15무 23패, 승률 39.68%를 기록했다. 이는 알렉스 퍼거슨 경 이후 맨유 감독 가운데 최저 승률이라는 기록으로 남았다.
맨유는 다가오는 8일 번리와의 21라운드 경기에서 18세 이하(U-18)팀을 이끌고 있는 대런 플레처 감독에게 임시로 지휘봉을 맡겼다.
현재 맨유는 두 가지 선택지를 두고 고심하고 있다. 하나는 올 시즌까지 팀을 이끌 임시감독을 선임한 뒤 여름에 정식 감독을 선임하는 방안이며, 다른 하나는 즉시 정식 감독을 선임하는 시나리오다.

이런 상황에서 솔샤르의 임시감독 복귀 가능성이 논의되고 있다. 솔샤르는 맨유의 ‘레전드’ 출신 감독이다. 그는 2018-19시즌 도중 맨유 임시감독직을 맡아 19경기에서 14승 2무 3패, 승률 74%를 기록했다.
이후 정식 감독으로 선임된 솔샤르는 2019-20시즌 맨유를 리그 3위로 이끌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을 확보했다. 2020-21시즌에는 리그 준우승과 함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준우승을 기록했다.
2021-22시즌 도중 맨유에서 경질된 솔샤르는 베식타스를 거쳐 현재 휴식기를 보내고 있다. 이런 가운데 맨유 임시감독직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솔샤르는 맨유 임시감독직을 맡을 준비가 돼 있다. 그는 이미 구단에 계약 조건과 금전은 중요하지 않다는 뜻을 전달했다. 맨유를 돕고 싶은 마음이 가장 크다”고 밝혔다.
이어 “맨유는 내부 논의를 이어가고 있으며, 향후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 솔샤르는 맨유로 돌아올 준비가 돼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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