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수가’ 韓 16번째 프리미어리거 무산 ‘위기’…’제2의 김민재’, 에버턴 이적 어려워졌다 “다른 대안 영입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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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이한범(미트윌란)을 향한 에버턴의 관심이 작아지는 분위기다.
차세대 중앙 수비수 이한범은 FC서울에서 활약한 뒤 2023년에 미트윌란으로 이적하며 해외 진출을 이뤄냈다. 이한범은 장신 수비수로 대인마크와 함께 안정적인 패스로 빌드업에도 강점을 보이며 제2의 김민재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는 미트윌란 이적 후 초반에는 출전 기회를 받지 못했다. 첫 시즌 공식전 3경기와 함께 지난 시즌에도 전체 13경기밖에 나서지 못했다. 하지만 올시즌에는 벌써 리그 15경기에 이어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9경기를 포함해 공식전 28경기에 나서며 핵심 자원으로 등극했다.
국가대표팀 발탁도 이어지고 있다. 이한범은 연령별 대표팀을 거쳐 지난해 8월 처음으로 성인 대표팀에 이름을 올렸고 다가오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승선도 노린다.
최근 겨울 이적시장이 열린 가운데 이적설이 전해졌다. 에버턴 소식을 전하는 영국 ‘토피웹’은 지난달 “에버턴은 미트윌란의 선수들의 경기력을 확인하기 위해 스카우트를 보냈다. 그 중 한 명이 바로 이한범”이라고 말했다.
매체는 이한범을 두고 “그는 올시즌 미트윌란 수비의 핵심이다. 볼을 가지고 있을 때 뛰어난 능력을 보여주는 현대적인 수비수다. 최근에는 꾸준하게 경기에 나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또 다른 가능성이 전해졌다. 영국 ‘팀토크’는 4일(이하 한국시각) “에버턴은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블랙번 로버스의 라이언 알레비오수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알레비오수는 사이드백이지만 그를 영입할 경우 에버턴은 사이드백으로 기용되고 있는 제이크 오브라이언을 다시 중앙으로 활용할 수 있다. 자연스레 중앙 수비수인 이한범의 영입 가능성도 낮아지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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