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초비상, ‘사령탑 경질’ 가능성 등장…’HERE WE GO’ 컨펌! 아모림 감독과 ‘불화+긴장감’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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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루벤 아모림 감독 사이에서 불화설이 제기되고 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5일(이하 한국시각)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모림 감독과 맨유 사이에 심각한 긴장감이 형성되고 있다”고 전했다.
맨유는 4일 잉글랜드 웨스트요크셔주 리즈의 앨런드 로드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맨유는 8승 7무 5패, 승점 31점으로 5위에 자리했다.
경기 후 아모림 감독은 의미심장한 발언을 남겼다. 아모림 감독은 “이 팀의 매니저라는 점을 분명히 하고 싶다. 단순한 코치가 아니다. 해당 부분은 처음부터 명확히 했다”고 말했다.

축구 감독 직책에는 매니저와 헤드코치가 존재한다. 헤드코치는 경기 운영에 집중하며 이적시장 권한이 없거나 제한적이다. 매니저는 선수 영입과 방출을 포함해 구단 운영 전반에 관여한다.
발언은 구단 수뇌부를 향한 메시지로 해석된다. 영국 ‘BBC’는 “아모림 감독은 이적 예산 관련 질문에 명확한 설명을 피했고, 모호한 태도는 구단 내부 마찰 가능성을 드러냈다”고 전한 바 있다.

로마노는 “맨유는 앙투안 세메뇨 영입을 원했지만 선수는 맨체스터 시티로 향했다. 조슈아 지르크지나 코비 마이누 매각을 통한 대체 자원 영입 역시 난항을 겪고 있다. 아모림 감독은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모림 감독은 맨유 부임 당시부터 3-4-3 전술 활용 의지를 분명히 밝혔다. 그러나 구단은 해당 방향에 맞춰 움직이지 않고 있다. 내부 회의가 이어지고 있으며 상황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최근 이는 첼시와 같은 흐름이다. 첼시는 최근 불화가 있었던 엔조 마레스카 감독을 경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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