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망한 파넨카킥 후 핸드볼 파울, 경고까지 받았다’…맨유 출신 EPL 공격수, ‘재앙 수준이었다’ 조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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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브라이튼 호브&알빈온 공격수 웰벡의 페널티킥 실축이 조롱 받았다.
브라이튼은 31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2로 비겼다. 양팀은 맞대결에서 세 차례 페널티킥을 주고받은 가운데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브라이튼과 웨스트햄의 경기에서 웨스트햄은 전반 10분 보웬이 선제골을 터트려 경기를 앞서 나갔다. 반격에 나선 웨스트햄은 전반 32분 웰벡이 페널티킥 동점골을 기록했다.
웨스트햄은 전반 36분 다시 한번 페널티킥을 얻었고 웰벡이 다시 키커로 나섰다. 웰벡은 오른발 로빙 슈팅을 시도하며 득점을 노렸지만 슈팅은 크로스바를 맞고 나왔다. 이후 웰벡은 가슴 트래핑 후 슈팅으로 마무리하려 했지만 득점에 실패했다.
영국 더선은 ‘웰벡은 웨스트햄전에서 페널티킥을 놓치고 핸드볼 파울을 범하고 몸싸움을 펼치고 경고까지 받는 등 재앙에 가까운 몇 초를 보냈다’며 ‘이전 페널티킥을 성공했던 웰벡은 두 번째 시도는 민망했다. 파넨카킥이 크로스바를 맞고 튕겨 나갔다. 웰벡은 리바운드 볼을 차지하려다 손으로 볼을 건드려 프리킥을 내줬다. 웨스트햄 골키퍼 아레올라에게 축하를 전하던 웨스트햄의 페르난데스와 부딪히면서 다시 굴욕을 당했다. 웰벡은 페르난데스를 밀쳐 두 선수의 긴장이 고조됐다’고 언급했다. 또한 웰벡을 조롱한 다양한 팬들의 비난 섞인 반응도 소개했다.
웨스트햄의 휘르첼러 감독은 웰벡의 두 번째 페널티킥 실축에 대해 “웰벡은 자신의 결정을 내렸고 만약 웰벡이 잘 해냈다면 모두가 ‘정말 멋진 페널티킥이었다. 압박감이 심한 상황에서 정말 훌륭한 결정을 했다’고 말했을 것”이라며 “우리는 웰벡을 지지해야 한다. 페널티킥 키커라면 결정을 내려야 한다. 웰벡은 올 시즌 우리에게 많은 도움을 줬다. 우리는 함께 노력하고 웰벡을 돕고 지지하기 때문에 비판할 여지는 없다”는 뜻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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