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 12연승 막았다! 22슈팅에 후반전에만 4득점 맹폭→아스널이 이래서 EPL 1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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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선두를 질주 중인 아스널이 홈에서 막강 화력을 뽐냈다. 후반전에만 4골을 집중하며 대승을 따냈다. 최근 공식전 11연승을 달리며 EPL 선두권 싸움에 뛰어든 애스턴 빌라를 완파했다.
아스널은 31일(한국 시각) 잉글랜드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5-2026 EPL 19라운드 홈 경기에서 애스턴 빌라를 4-1로 대파했다. 4-3-3 전형을 기본으로 4-2-3-1 포메이션을 사용한 애스턴 빌라와 맞섰다. 출발은 그리 좋지 못했다. 전반전에 0의 행진 속에 갇히며 0-0으로 하프타임을 맞이했다.
후반전 들어 공격력을 폭발했다. 후반 3분 코너킥 기회에서 공격에 가담한 중앙수비수 가브리엘 마갈량이스가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낚았다. 곧바로 더 달아났다. 4분 뒤 마르틴 수비멘디가 마르틴 외데고르의 도움을 받아 추가골을 터뜨리며 2-0을 만들었다. 수비수와 수비형 미드필더가 골을 잡아내며 해결사 구실을 톡톡히 했다.
후반 초반 연속 득점으로 기세가 오른 아슨널은 더 거센 공격을 몰아쳤다. 후반 24분 레안드로 토로사르가 율리엔 팀버의 패스를 받아 세 번째 골을 작렬했다. 후반 33분에는 가브리엘 제수스가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토로사르의 어시스트를 받아 네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4-0 스코어를 만들며 사실상 승리를 확정했다. 후반 추가 시간에 상대 공격수 올리 왓킨스에게 실점했으나 대세에 전혀 지장이 없었다.


아스널은 볼 점유율에서 47%-53%로 애스턴 빌라에 다소 뒤졌다. 하지만 공격 짜임새와 파괴력에서 우위를 점하며 대승을 따냈다. 22번의 슈팅으로 4골을 만들었다. 유효슈팅(7-3)과 키패스(17-7)도 더 많이 기록했다. 다양한 공격과 골 결정력 우위를 바탕으로 완승을 신고했다.
이날 승리로 시즌 성적 14승 3무 2패 승점 45를 찍었다. 한 경기를 덜 치른 맨체스터 시티(13승 1무 4패 승점 40)와 격차를 5점으로 벌리며 선두를 지켰다. 최근 EPL 4연승으로 선두 싸움에서 계속 앞서나갔다. 38라운드의 반환점을 돈 상황에서 1위에 오르며 우승 가능성을 드높였다. 애스턴 빌라는 아스널 원정에서 대패하며 EPL 8연승과 공식전 11연승을 마감했다. 시즌 성적 12승 3무 4패 승점 39을 적어내면서 3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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