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초비상! ‘문제아’ 복귀 유력, 바르셀로나 재정적 이유로 ‘완전 영입’ 포기…’맨시티 윙어’ 임대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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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바르셀로나가 마커스 래시포드의 완전 영입을 포기하고 다시 한 번 임대 카드를 꺼내들었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29일(이하 한국시각) “바르셀로나가 래시포드를 완전 영입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래시포드는 내년 여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복귀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래시포드는 맨유 유스 출신이다. 2005년 맨유 유스팀에 입단한 뒤 2015-16시즌 1군 무대에 데뷔했다. 폭발적인 스피드와 과감한 드리블 돌파, 침투 능력을 앞세워 맨유의 핵심 공격 자원으로 성장했다.
그러나 2023-24시즌을 기점으로 훈련 태도 논란과 음주 문제가 불거지며 비판 여론에 휩싸였다. 여기에 루벤 아모림 감독 체제에서 출전 비중이 크게 줄어들며 입지가 급격히 흔들렸다.
결국 래시포드는 지난 시즌 1월 이적시장을 통해 아스톤 빌라로 임대 이적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는 3000만 유로(약 510억원)의 완전 영입 조항이 포함된 임대 계약으로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으며 커리어 전환점에 섰다.

바르셀로나에서 래시포드는 반전에 성공했다. 공식전 24경기에 출전해 7골 8도움을 기록하며 공격진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고, 잉글랜드 축구대표팀 복귀에도 성공했다.
현재 래시포드는 바르셀로나와의 완전 이적을 원하고 있다. 하지만 바르셀로나는 래시포드의 완전 영입 대신 맨체스터 시티 사비뉴의 임대를 검토하고 있다.

‘풋볼 인사이더’는 “래시포드가 바르셀로나에서 부활했음에도 불구하고 스페인 ‘피차헤스’에 따르면 완전 영입 옵션은 발동되지 않을 전망”이라며 “바르셀로나는 재정적 부담을 감당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래시포드와의 동행을 마무리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어 “바르셀로나는 래시포드의 경제적인 대안으로 맨시티 소속 사비뉴를 주시하고 있다. 사비뉴는 임대 이적의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으며, 바르셀로나는 다음 시즌 그의 연봉 65%를 부담할 준비가 돼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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