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이상돈 영상 기자] 강정호, 박병호, 김하성, 이정후, 김혜성.
모두 키움 히어로즈 출신으로 메이저리그 진출 계보에 올라 있습니다.
이들의 뒤를 잇겠다고 선언한 송성문.
2년 연속 3할 타율을 기록했고 20홈런-20도루 클럽에도 가입했습니다.
비공개 입찰, 포스팅을 시작한 지 시간이 꽤 흘렀고 우리 시간 22일 오전 7시에 마감.
선택이 임박했습니다.
송성문은 자신을 필요로 하는 팀을 우선한다며 메이저리그 팀 선택의 기준을 밝힌 바 있습니다.
최근 5개 구단이 송성문에게 관심을 보였다는 보도가 나올 정도로 관심은 달아오르기 시작.
실제 계약으로 이뤄질 것인가 관건입니다.
확률은 반반이라는 평가.
지난해 김혜성이 포스팅 마감일에 LA다저스와 계약했던 사례가 있다는 점에서 마지막 날까지 지켜봐야 합니다.
흥미롭게도 미국 스포츠 매체 ‘디애슬레틱’에서 애슬레틱스가 송성문에게 관심을 보일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로 돌아간 김하성을 놓치면서 남은 자금으로 송성문 수혈을 생각하고 있다는 것.
몸값이 저렴한 자유계약선수, FA와 함께 송성문 영입이 가능하다는 겁니다.
애슬레틱스 내야는 1루에 신인왕 닉 커츠, 유격수에 타격 능력이 좋은 제이콥 윌슨이 있어 2, 3루 보강으로 시선이 고정됐습니다.
이미 키움과 6년 120억의 계약을 맺은 송성문, 경제적 안정이 갖춰졌지만 마이너리그부터 시작해도 좋다며 메이저리그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애절한 마음을 아는 대리인이 더 발 빠르게 움직여야 하는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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