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이예원과 배소현이 스크린골프 이벤트 매치 ‘크리스에프앤씨 GTOUR 인비테이셔널’(총상금 4000만 원)에서 정상에 올랐다.
이예원-배소현 조는 12일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열린 대회에서 최종 합계 6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했다. 2위는 유현조-송지아 조, 3위는 박현경·조혜림 조, 4위는 박보겸-이동은 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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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이예원과 배소현이 스크린골프 이벤트 매치 ‘크리스에프앤씨GTOUR 인비테이셔널’(총상금 4000만 원)에서 정상에 올랐다. |
이예원은 특히 이번 우승으로 대회 3연패를 달성했다.
크리스에프앤씨가 보유한 크리스밸리 컨트리클럽 코스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박현경·조혜림, 박보겸·이동은, 배소현·이예원, 유현조·송지아 등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를 대표하는 스타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 가운데 이들이 4개 조를 이뤄 18홀 팀 스트로크 플레이로 우승팀을 가렸다.
3년 연속 우승을 차지한 이예원은 “오늘 소현 언니와 함께 즐겁게 경기에 임했던 것 같은데 이렇게 우승까지 하게 돼서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전하면서 “사실 제가 오늘 실수를 좀 많이 했는데 언니 덕분에 이렇게 우승까지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내년에도 언니와 같은 팀으로 또 만났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마이크를 넘겨 받은 배소현은 “우선 예원이의 3년 연속 우승을 정말 축하하고 싶고 거기에 제가 함께해서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밝힌 뒤 “아까 예원이를 탐내는 많은 선수들이 있었는데 이 자리에서 제가 얘기하자면 예원이는 제 겁니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번 대회 주최사인 크리스에프앤씨는 연말을 맞아 1500만 원 상당의 크리스에프앤씨 골프 용품을 88CC 골프 장학생에게 특별 기부하는 뜻 깊은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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