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 맨더비’ 열린다! ‘英 매체 단독’ 맨시티, 맨유와 경쟁→’제2의 박지성’ 관심…’1945억’ 지불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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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엘리엇 앤더슨(노팅엄 포레스트) 영입 경쟁에 뛰어들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29일(이하 한국시각) “맨시티는 2026년 여름을 목표로 잉글랜드 미드필더 앤더슨을 최우선 영입 대상 중 한 명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앤더슨은 볼 컨트롤과 킥 능력이 뛰어난 잉글랜드 국적 미드필더다. 과거 공격형 미드필더로 뛰었으며, 최근에는 수비형 및 중앙 미드필더 역할까지 소화하며 다재다능함을 보여준다. 영국 ‘맨체스터 월드’는 앤더슨을 ‘제2의 박지성’으로 평가한 바 있다.
앤더슨은 8살에 뉴캐슬 유나이티드 유스팀에 입단해 성장했고, 2021년 1군에 데뷔했다. 이후 브리스톨 로버스 임대 생활을 통해 실전 경험을 쌓았고, 2022-23시즌 뉴캐슬에서 출전 시간을 늘리며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지난 시즌을 앞두고 노팅엄으로 이적한 뒤 완전히 도약했다. 2024-25시즌 42경기 2골 6도움, 이번 시즌 16경기 출전으로 핵심 자원으로 자리 잡았으며,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에 발탁되고 있다.
이 활약으로 앤더슨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관심을 받았다. 카세미루 대체 자원을 찾던 맨유는 앤더슨을 영입 최우선 목표로 설정했다.
그러나 맨시티가 영입전에 참전하면서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 ‘데일리메일’은 “맨시티의 풋볼 디렉터와 펩 과르디올라 감독을 포함한 구단 수뇌부가 앤더슨에게 큰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최근 스카우터들이 노팅엄 경기를 직접 관람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이어 “노팅엄은 1월 이적시장에서는 어떤 접근도 거부할 예정이지만, 내년 여름 월드컵 전 이적 가능성은 열려 있다. 특히 1억 파운드(약 1945억원)에 가까운 제안이 도착할 경우 협상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데일리메일’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구단들 사이에서는 앤더슨 영입을 위해 최소 8,000만 파운드(약 1555억원)는 필요하다는 분위기”라며 “맨시티의 1월 우선 보강 포지션은 측면 공격수”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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