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열도 충격, ‘왼발 에이스’ 손흥민 대체자 거부! 토트넘 이적설 일축…”겨울 이적은 위험이 크다”
Google 검색에서 트래픽뷰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관심을 받고 있는 쿠보 다케후사(레알 소시에다드)가 1월 이적 가능성을 일축했다.
토트넘 소식을 다루는 ‘투 더 레인 앤 백’은 21일(이하 한국시각) “쿠보는 시즌 종료까지 소시에다드에 남는다. 쿠보는 다가오는 이적시장에서 팀을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분명히 밝혔다”며 이적설을 부인했다고 보도했다.
쿠보는 일본 국적의 공격수다. 주 포지션은 우측 윙어이며, 공격형 미드필더와 좌측 윙어도 소화 가능한 유틸리티 자원이다. 간결하고 유려한 드리블로 수비 압박을 벗겨내며 연계 플레이를 통해 공격 전개에 기여한다. 정확하고 강력한 왼발 슈팅과 킥, 크로스 능력도 갖췄다.
바르셀로나 유스팀 출신인 쿠보는 J리그에서 활약한 뒤 2019년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했다. 첫 시즌 마요르카로 임대돼 이강인(PSG)과 호흡을 맞췄고, 이후 비야레알, 헤타페, 마요르카에서 임대 생활을 거쳤다.

2022-23시즌 소시에다드로 완전 이적한 뒤 데뷔 시즌 9골 6도움으로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고, 지난 시즌에는 52경기에서 7골 4도움을 기록했다.
이러한 활약이 토트넘의 관심으로 이어졌다.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손흥민(LA FC)이 팀을 떠난 토트넘은 대체자로 마티스 텔, 랭달 콜로 무아니, 사비 시몬스를 영입했지만 공백을 완벽하게 메우지 못했다. 그 결과 겨울 이적 시장에서 공격 자원 보강이 예상되며 쿠보가 영입 후보에 포함됐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토트넘은 쿠보를 영입해 측면 공격을 강화하고자 한다. 쿠보는 토트넘의 이상적인 윙어가 될 수 있으며, 토트넘은 5200만 파운드(약 1000억원)의 바이아웃 조항 발동까지 고려 중”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쿠보는 최근 A매치(볼리비아전) 종료 후 “겨울 이적은 리스크가 크다. 나는 움직이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했다.
‘투 더 레인 앤 백’은 “쿠보는 토마스 프랭크 감독의 시스템에서 성공할 잠재력을 갖췄지만, 적어도 시즌 종료 전까지는 소시에다드 잔류 의지를 드러냈다. 이는 토트넘이 1월 영입을 추진하는 데 큰 장벽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