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옆에서 뛴다…바이에른 뮌헨 ’12골 17도움’ 무패 우승 레프트백 관심! 내년 여름 영입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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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알레한드로 그리말도(레버쿠젠) 영입을 노리고 있다.
독일 ‘빌트’의 크리스티안 폴크 기자는 17일(한국시각) “뮌헨은 다음 여름 이적시장에서 그리말도 영입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리말도는 스페인 국적의 수비수로 주 포지션은 레프트백이다. 매우 공격적인 풀백이며 뛰어난 왼발 킥력을 바탕으로 도움과 득점을 올린다. 후방 빌드업 능력도 갖췄다.
2008년 바르셀로나 유스팀에 입단한 그리말도는 바르셀로나 B팀까지 승격했으나 1군 기회를 얻지 못했고, 2016년 바르셀로나를 떠나 벤피카로 이적했다. 이후 2023년 레버쿠젠으로 이적했다.

그리말도는 레버쿠젠 이적 후 전성기를 맞았다. 2023-24시즌 51경기에서 12골 17도움을 기록하며 레버쿠젠의 무패 우승과 더블 달성을 이끌었다. 지난 시즌 48경기에서 4골 12도움을, 올 시즌 15경기에서 7골 4도움을 올리며 활약 중이다.
이러한 활약으로 뮌헨의 관심을 받고 있다. 폴크 기자는 “그리말도는 레버쿠젠과 2027년까지 계약돼 있으며, 새로운 계약을 체결하지 않으면 내년 여름 그를 판매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이어 “뮌헨은 레프트백 포지션에 충분한 뎁스를 보유하고 있지만, 내년 여름에도 새로운 왼쪽 윙백 영입을 추진할 수 있다. 아직 그리말도와 접촉하거나 레버쿠젠에 공식적으로 접근하지 않았으나 내부적으로 많은 관심을 보여왔다”고 덧붙였다.

그리말도가 뮌헨에 합류한다면 김민재와 수비 라인에서 호흡을 맞출 전망이다. 김민재는 뮌헨에서 왼쪽 센터백으로 출전하고 있다.
다만, 레버쿠젠은 그리말도를 쉽게 보내지 않을 계획이다. 폴크 기자는 “그리말도는 수년 동안 레버쿠젠 핵심 자원으로 활약했으며, 레버쿠젠은 그를 판매할 의사가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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