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의 새로운 랜드마크”…’역대급 영향력’ SON의 벽화, 직접 그린 화가도 빠졌다 “팬 아니었지만 첫눈에 반했다! 가문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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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손흥민(LAFC)의 벽화를 그린 주인공이 됐음을 밝혔다.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사무국은 1일(이하 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의 벽화를 그린 화가 데이브 영 킴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LAFC는 지난달 LA 한인 타운에 등장한 손흥민의 벽화를 소개하며 “LA의 새로운 랜드마크”라고 이야기했다.
그는 “손흥민이 누구인지 알게된 후 첫눈에 반했다. 지역 사회가 어떤 인물에게 빠지는 건 엄청난 일인데 그들에게 손흥민은 영웅이다. 나의 아들도 손흥민을 알게 됐다. 나에게 그 일(벽화 작업)은 가문의 영예를 높인 일”이라고 기뻐했다.
MLS도 “데이브 영 킴은 한인타운에 손흥민의 벽화를 그린 주인공으로 그는 손흥민의 팬이 아니었다. 하지만 그는 작업 의뢰를 받고 조사를 시작하면서 대단한 사건의 의미를 이해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손흥민은 지난 여름 토트넘을 떠나 LAFC로 이적하며 엄청난 영향력을 선보였다. 2,200만 유로(약 310억원)로 MLS 최고 이적료 기록을 세운 가운데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에 이어 유니폼 판매 2위에 올랐고 LAFC의 티켓도 손흥민 영입 후 엄청난 판매량을 기록했다.


LAFC에 따르면 구단 SNS 팔로워는 2배 이상 늘어났고 언론 보도량은 기존 대비 289% 증가, 구단 관련 콘텐츠는 594%나 늘어난 약 339억 8천만 뷰를 기록했다. 가레스 베일을 영입했을 때의 5배 이상의 효과를 누렸다.
경기력도 확실했다. 손흥민은 MLS 8경기 9골 3도움으로 12개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고 팀을 MLS컵 플레이오프(PO)로 이끌었다.
P0에서의 활약도 계속됐다. 지난 3일 LAFC는 오스틴과 플레이오프 2차전을 치렀고 손흥민은 1골 1도움으로 4-1 대승을 이끌었다. 1차전 2-1 승리에 이어 2차전도 따낸 LAFC는 8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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