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맨유 3탄’에 올인! 연봉 전액 지불한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탈출’ 기회 왔다! 나폴리의 파격 결단 “에이전트와 논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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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나폴리가 코비 마이누(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임대에 나선다.
영국 ‘팀토크’는 4일(이하 한국시각) “나폴리는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마이누를 임대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그를 원하고 있으며 본격적으로 에이전트 측과 대화를 나누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마이누는 맨유 유스에서 1군까지 오른 성골 유스다. 그는 2022-23시즌을 앞두고 프로 계약을 체결한 뒤 1군 무대 데뷔도 이뤄냈다. 중원에서 뛰어난 기동력과 함께 기술적인 탈압박도 선보이며 맨유 미래의 중원으로 평가를 받았다.
맨유는 마이누가 확실한 재능을 보여준 만큼 빠르게 재계약을 체결하려 했지만 좀처럼 협상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동시에 주전 경쟁에서도 위기가 찾아왓다. 후벵 아모림 감독은 마이누가 아닌 카세미루와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주전 미드필더 조합으로 구성하며 출전 시간도 줄어들게 됐다.
지난 여름부터 이적설이 이어진 가운데 나폴리는 마이누를 새로운 중원 보강의 타깃으로 낙점했다.


흥미로운 건 맨유 출신 영입 효과다. 나폴리는 2024-25시즌을 앞두고 맨유에서 스콧 맥토미니를 영입했다. 그는 맨유에서 불안한 경기력을 보였으나 나폴리에서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고 이탈리아 세리에A MVP를 수상하며 반전을 이뤄냈다.
또한 올시즌에는 라스무스 호일룬을 임대로 데려왔고 호일룬은 리그 6경기 2골을 포함해 시즌 전체 8경기 4골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맨유 탈출 효과를 마이누까지 기대하는 상황이다.
매체에 따르면 나폴리는 마이누의 연봉 전체를 보전할 만큼 영입에 의지를 나타내고 있다. 마이누도 부족한 출전 시간으로 내년에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출전이 불투명해 이적을 원하는 분위기다. 맨유는 마이누를 내보낼 경우 새로운 미드필더 자원을 영입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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