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류 선언’ 김민재 프리시즌 첫 골 터졌다! 아스톤 빌라전 환상 헤더골, 63분 맹활약 후 교체 아웃…바이에른 뮌헨 2-1 ‘신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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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바이에른 뮌헨 수비수 김민재가 프리시즌 마수걸이 골을 기록했다.
뮌헨은 7일(이하 한국시각) 홍콩 카이탁 스포츠 파크에서 열린 아스톤 빌라와의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2-1로 이겼다. 센터백으로 선발 출전한 김민재는 63분을 소화했다.
선제골은 뮌헨의 몫이었다. 전반 37분 프리킥 상황에서 톰 비쇼프가 올려준 크로스를 김민재가 헤더로 마무리지었다.
후반 28분 뮌헨이 추가 득점을 올렸다. 아리욘 이브라히모비치의 패스를 받은 루이스 디아스가 페널티박스 왼쪽에서 오른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빌라는 후반 38분 추격에 나섰다. 오른쪽 측면에서 연결된 라마레 보르가데의 땅볼 패스를 주앙 고메스가 페널티박스 중앙에서 중거리 슈팅으로 연결해 득점했다.
이후 추가 득점 없이 뮌헨의 1점 차 승리로 경기가 끝났다. 김민재는 호평을 받았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은 김민재에게 양 팀 통틀어 두 번째로 높은 평점 8.1점을 부여했다.

김민재는 지난 4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SK전에서 주장 완장을 차고 선발 출전해 37분을 소화했다. 이어 두 번째 경기에서 프리시즌 첫 득점포를 가동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한편, 이적설이 제기됐던 김민재는 뮌헨에 남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민재는 “뮌헨에서 뛰게 되어 매우 기쁘고 만족한다. 출전한 경기마다 최선을 다했고, 모든 걸 쏟아부었다. 올 시즌에는 더 많은 기회를 받아 팀에 계속 잔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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